기독교가 국가 건립에 보탬이 되기라도 했나요? 국가 통합에 이바지하고 세금 꼬박꼬박 잘 내기를 하나요?(이 부분만 천주교 제외) 도대체 뭐가 이쁘다고 국가의 명절인 공휴일로 지정하여 기념하는건지..
기껏해야 창조론이니 헛소리나 하는 것들이 부처 온 날도 별반 다르지 않겠습니다만 많고 많은 종교 중에서 차별대우 받으며 떡하니 공휴일을 차지하고 있는 걸 보니 매년마다 어처구니가 없네요 표 떨어질까 무서워 손대지 못하는 꼴이 참..
그보다도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커플간 이벤트 주고받는 날이라는 인식과 문화가 가장 재수없습니다...필히 사라져야 할 몹쓸 문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