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선을넘었다 보긴 힘들거든요. 중국 지방도시마다 있는 마천루를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13억 인구의 중국의 경제성장이 조금만 멈짓하면 그파장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정말 알수 없다고 봅니다
자국의 큰 시장을 통해 기술력을 빨아들여 자체브랜드를 생산하고 다음세대를 주도하겠다는 생각이지만
브랜드도 애매하고 기술력도 앞서진 못하고 있죠 다만 4차산업을 우리보다 잘 준비하고 있다고들 하니
우리역시 대비해야 할 부분입니다.
근데 베트남은 저것보다 더 쉽지 않다고 봅니다. 인구가 1억이고 지금은 싸고 고급인력을 이용한 노동집약적
산업으로 성장중이지만 결국 기술흡수와 자국브랜드를 성장시켜야 다음을 준비할수 있는데 베트남은
자체시장도 중국보다 작고 자체브랜드만들고 나서 중국의 벽을 넘어야 할텐데 그것자체가 쉽지 않을뿐더러
그사이에 4차산업혁명을 지나 고도의 기술개발로 지금보다 많은부분에서 기계화가 노동집약적 산업을
잠식하면 저임금 국가는 지금의 젊은연령 많은 인구가 경쟁력이 아니게 됩니다.
물론 우리역시 큰 문제가 되겠지만요 우리도 통일할꺼면 빨리해야 합니다. 나중에 북한인구를 잘 못쓸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