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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16 03:01
집단폭행당했는데 위로는 커녕 잘됐다니?
 글쓴이 : 서늘한여름
조회 : 992  

중국에서 기자가 잘못한 일이라면 유감표명을 했을까요?

그 기자분이 부덕하기로 유명합니까?

도대체 특정인물 지지자들이 집단폭행당한 기자에 대해 뭘 알고 있길래 위로는 커녕 비난을 퍼붓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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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잇글힘 17-12-16 03:03
   
잘했으면 위로를 잘못했으면 욕을 먹는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잘했다는 얘기는 별로 나오지가 얺던데 어떻게 잘했다고 하던가요?
BTJIMIN 17-12-16 03:04
   
- 지난 글 다시 보기 -
헬로가생 17-12-16 03:04
   
1theK 17-12-16 03:06
   
그 기자에 대해 알 필요가 없고 이번 사건에서 그 기자가 뭘 잘못했는지는 사건 현장에서 그 기자 행동이 어땠는지만 보면 됨..
서브마리너 17-12-16 03:06
   
원래 저 기자 비난받을 이유는 없었는데

너같은 베충이들이 굴욕프레임 짜서 쌉치니까

괜한 기자한테 까지 불똥 튄거임

너는 계속 이짓거리 하는거 보니까 미안한 마음 안드나보다?

베충이니까 뭐 ㅋ
볼프강개태 17-12-16 03:09
   
VIP경호하는데 실랑이하다가 총안맞은게 다행이요.

미국이였으면 총구멍났을거요.

이냥반들이 대통령경호원을 그냥 형식쯤으로 생각하시나.
서클포스 17-12-16 03:14
   
정상적인 이유로 두들겨 맞았다면

반드시 옹호 했겠지만..

예를 들어서.. 개신교가 이슬람 사원 가서 전도 하다가 두들겨 맞았다면.. 한국인들이 다 욕하는 것과 비슷한 이유임..
사무치도록 17-12-16 03:15
   
지금 사람들 심리는 친중이나 우리이니 보다는
현 언론에 대한 불신이지요.
바늘구멍 17-12-16 03:16
   
한 기자가 국가 대표하고 같이 외국에 갔어요.
그런데 맞았어요. 왜? 그런 일이 생겼는지 우선 들어나 봅시다.
대체 짱께가 왜? 때렸데요?
     
가을과나1 17-12-16 17:03
   
대통령경호에 해가돼는 행동을해서?
기자는 대통령이 아닙니다.
대통령 경호에 방해돼는 그리고 위협이 돼는 행동을
하면 총을 맞을수도 있겠지요
패고싶다 17-12-16 03:17
   
제발 한국언론들이 이제 국민들 마음을 알고 제본분에 충실해줫으면 합니다,
정말 스스로 적폐를 없에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래서뭐임 17-12-16 03:18
   
중공놈들을 숭배하는
정신나간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모조리 도륙해도 모자를판에
옹호라..
가생이도 점점 미쳐가네
     
서클포스 17-12-16 03:23
   
전형적인 이분법적 마인드

이게 아니면 저거 ㅋㅋ;; 삼차원적인 생각을 못하시네..
     
산너머남촌 17-12-16 06:55
   
전형적인 친일파(친일베 or 친일본) 마인드
SpearHead 17-12-16 03:18
   
기자가 대통령 경호원 어디갔냐고 소리지르는거 부터 기본이 안된기자죠.

대통령 경호원은 대통령 경호하려고 거기 있는거지 기자들 경호하려고 거기 가 있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기자는 경호원에게 경계대상이지 경호대상도 아니에요.

기자들이 맞은게 문제가 아니라 단순 폭행사건을 외교적 과실로 과장해서 특정 정파의 정치적 비난 용도로 이용해먹으려는 언론사들의 비열한 태도가 비난 받을 일인거죠. 

언론의 보도 의도가 아주 비열해요. 저질이고. 이게 그냥 우리 언론사 수준인게 가장 큰 문제죠.

아직 이걸 모르겠으면 자신의 사회현상에 대한 판단력이 초딩이구나 생각하시면 정확합니다.
바늘구멍 17-12-16 03:21
   
기자 나부랭이 하나가 왜 맞았는지 이유를 정확히 밝히지도 않으면서 그냥 냅다 국격이 떨어졌다는 둥
한중관계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씨'불이지 않나,  한중관계가 사드를 비롯해 동북아의 정세에 앞날이 불투명하다고 개소릴 지껄이지 않나  .
무슨 사건이 발생하면 우선 전후사정을 밝힌 후에 사실관계를 우선 따지는 것이 순리 아닙니까?
지가 쳐 맞아 놓고서 무슨 대통령의 안위를 비롯해 국가의 흥망성쇠를 점치고 지랄이냐고.
기래기가 우리의 미래를 좌지우지하는 그런 위치던가요?  자랄 쌈은 집구석에서 쳐 드시고
국가의 전망이나 미래는 우리 백성들이 결정할테니 너무 만은 짐을 내려 놓으세요 뉘미 신발 기레기님들아. 네??
서클포스 17-12-16 03:27
   
그러니까 왜 국격 떨어지게

기자 가 엉터리 행동을 하니까 망신 당하고 국격을 떨어뜨려서 국민들 창피하게

만든 기자를 보호 안했다고 욕처 먹어야 됨? ㅋㅋ

웃기는 헛소리좀 하지 마시길..
독도사수 17-12-16 03:34
   
기레기 새끼들 뭔가 착각 하는게
지들이 엄청 대단한줄 안다는거 ...
피씨방 전원 내릴때 부터 알아 봤다  기레기 새끼들
오구피자 17-12-16 03:37
   
때려놓고 그러게 왜 깝쳐 이럴수는 없자나..말이라도 유감표명해줘야지
EUROPA 17-12-16 03:38
   
왜 기자가 국민들에게 신임을 잃었고 왜 기레기라 부르는지

그리고 왜 국민들에게 안타까움을 받지 못하는지....

기사가 있어 가져와 봅니다. 개인적으론 때국놈들한테 맞았다는 소릴듣고 화도 났지만...

http://v.media.daum.net/v/20171215135515495

읽어보소...
K잉TM 17-12-16 03:41
   
짱깨들은 손 안대고 코풀었죠 알아서들 쉴드 쳐주고 변호해주고 있으니 말이죠
역적모의 17-12-16 03:42
   
냠냠
김정현86 17-12-16 03:52
   
이거보면 한국쪽 기자들이 잘못한게 맞는거 같아요

뽐뿌펌]어제 중국 기자 폭행현장에 있었습니다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07&wr_id=2470820&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A%B8%B0%EC%9E%90&sop=or&page=2
몽골메리 17-12-16 03:53
   
부조금 봉투 어디서 주나요?
우짤끼고 17-12-16 03:53
   
아이고 그럼 알려드려야죠. 모르신다니까...
 
한국 기자가 두들겨 맞았는데 사람들의 정서가 피해자 편이 아닌 것에 의아해하거나 분노할 수 있겠다.
내 새끼가 나가서 맞고 들어오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 '맞아도 싸다'는 과격한 발언 뒤에 숨은 정서를깊이 헤아릴 필요가 있다.
일반 시민들의 정서는 이렇다. 미-중 간의 파워게임 와중에 박근혜가 싼 똥을 치워야 하는 현 청와대가 베이징에서 살얼음판을 걷듯이 외교를 하고 있으니 이와 관련해 심층 보도를 접하고 싶은 것이다.
그리고 한국 언론 기사가 실시간으로 중국 언론에 의해 분석되고 있는데 이것은 양국의 여론을 형성하는 한-중 언론 간의 두뇌게임이나 마찬가지다. 이 게임에서 영리하게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것이다.
 중국 경호원들의 무례와 과도한 경호는 다른 나라 정상의 방문 때도 문제가 되었다. 지난 박근혜 정권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처럼 한국 언론이 대서특필한 경우는 없었다. 한-중 간에 치열한 수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문제를 전면에 내세우는 당신들의 사적 감정과 아마추어리즘을 질타하는 것이다.

몇시간 전에 월스트리트저널은 한-중 정상회담을 보도하면서 'China, South Korea mend fences in order to better counter North Korea’s rapidly advancing nuclear program'라는 트위터 코멘트를 했다. 북핵 문제를 다루기 위해 한-중 간에 긴밀한 공조가 이뤄지고 있다는 논조의 기사를 왜 우리는 외국 언론에서만 봐야하는가?베이징의 서민 식당에서의 아침식사도 당신들에게는 '대통령의 혼밥'에 '외교적 수모'지만 정작 중국 사람들은 열광하고 있지 않은가?
( --> 대통령께서 아침식사하신 식당 주인과 인터뷰한 중국 기사 전문 번역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1002585)
우리는 왜 이런 기사를 중국 언론에서만 봐야하는가?
'독자는 물과 같아서 언론을 띄우기도 하지만 가라앉히기도 한다.' 수능재주 역능복주(水能載舟 亦能覆舟)를 응용한 권고였다.우리가 어떤 독자가 될지는 당신들에게 달려있다.

그리고 오늘의 사족!  그기자는 대통령이 아니라 송혜교를 한장이라도 더찍으려고 기를쓰고 파고들다가 경호들과 사단이 났다고 여기저기서 들리는 말들이 많습니다...에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