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렷을 적..
원스 오픈 어 타임..
친구들과 소나무에서 놀다가 우당탕탕..퍽!!!
오른쪽 팔에 문제 발생...
간신히 팔을 붙잡고 집에 오니 방학 중 놀러온 친척 쉐키들은 주둥이에 단수수를 입에 물고 쭉쭉쭉~~
웨이크님 표정이 안 좋으니 울 옴마가 급히 읍내 병원으로 후송...
약간 골절..
결국 깁스...
처음엔 아팠는데 점점 간질 간질...
시간은 흘러~
동네에서 석고 무쇠팔 웨이크 탄생...
다 나앗을 때도 안푸르며 휘두르고 댕김...
근데..
그 때 머리도 다틴건 아닌지 의딤드러움..
- 가댕이 카이드뜨 웨이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