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끼가진 편의점주에게 시선이 집중되어 있는데 경찰이 더 이해가 안가죠. 사실 경찰서에 아는 사람 없다면 누가 1,000원 절도신고를 경찰서에 하겠음. 그리고 신고들어온 1,000원가지고 알바 신병확보까지 경찰차 몰고가서 친히 하고. cctv 돌려보면서 40원 절도 금액 찾아내고. 참 잡스런 짓은 다했네요.
경찰은 신고가 들어왔으면 그에대한 대응을 해야합니다
그게 10원이든 20원이든 30원이든 절도신고가 들어왔다면 그에대한 대응이 메뉴얼화 되어있습니다
40원짜리 절도신고라고 대응하지 않고 무시한다면 오히려 큰 문제가 됩니다
따라서 그에 따른 메뉴얼적인 대응을 과잉수사라고 하긴 어려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