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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16 11:47
15년전 중국 친구와의 대화
 글쓴이 : 외국어전공
조회 : 1,566  

15년전 중국에서 대학 다닐때 사진동아리를 했었습니다.
친했던 중국 친구에게 너 사진 기자 할 생각은 없냐고 물었더니, 절대 싫다고 하더군요.

그 친구의 답변이...

"길에서 개가 맞고 있으면 사람들이 왜 때리냐고 말리는데, 길에서 기자가 맞고 있으면 같이 발로 차버린다고" ㅋ

(중국도 허위날조 쓰는 기레기들이 많아서 중국인들도 다 기자를 쓰레기 취급하더군요)

요즘 기레기들 쳐맞은 기사 보면 그 친구 생각이 많이 나네요 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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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악마 17-12-16 12:01
   
웃기는 멘트군요ㅋㅋ 같이 때린다라ㅋㅋㅋ
담양죽돌이 17-12-16 12:08
   
그러고 보면 중국도 많이 발전하긴 했음..
15년전쯤이면 우리나라에 온 중국인 보면 드는 생각이 아....또 거지들이 돈벌로 왔구나....했는데
요즘은 와...또 때로 관광왔나보네....이러니.... 세상이 참 많이 바뀌긴 한거 같음.
sunnylee 17-12-16 13:13
   
ㅋㅋㅋㅋ
소리까무잡 17-12-16 14:24
   
종교집단 같네 ㅉㅉㅉ
기레기라 맞는게 당연?ㅋ
그분을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