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문화적 스타일이 일본이랑 비슷하다는 소리는 처음 들어서요 ㅋㅋ 제가 가생이 하면서 느낀 거지만 그냥 까고 싶은 유럽 나라는 다 일본이랑 연관시키더군요. 많은 경우엔 영국이 유럽의 쪽빠리죠 하던데 이번엔 본문 짤에 나오는 수위 높은 방송 장면을 보고 프랑스를 일본이랑 닮았다고 하니 웃겨서요. 예전에 덴마크에서 여자 홀딱 벗겨서 세워 놓고 하는 방송도 가생이에서 이슈된 적이 있었는데 그럼 덴마크도 문화 성향이 일본이랑 닮아지는 건가 싶네요 ㅋㅋ
댓글로 쓰기엔 내용이 너무 많아질거 같아서....
다음 기회가 되면,..자세히 설명드리죠.
간단하게 한가지 예를 들자면....
일본음식에서....정통일식이라고 내세울 만한게 있던가요?....
문화 자체발생적으로...탄생한 음식이라곤 거의 없는데....
각국에 있는거 가져다....짜집기해서....일식 이라고 내놓습니다....
한마디로....베이스를 밝히지 않는다는 이야기죠....
"이 음식의 출처/역사는 어디인데...일본으로 건너와 이렇게 일본식이 되었습니다" 가
아니라...무조건....옛날 부터 있던거....우리꺼.....이런 식이거든요.
마치, 기무치 를 만들어서 지내들거 라고 우기다 걸린거 처럼요.
프랑스도 취하는 그 모양새들이 비슷한 성향을 가졌다는 이야기 입니다.
하긴,...프랑스에는
현대문명을 발전적으로 바꾸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인물이 있긴하죠...
"파스칼".....
일본에는 발전적으로 바꾸는데 역할을 한 인물은 없고...
..............파괴적으로 바꾸는데 역할을 한 인물밖에 없죠.....
제가 유럽문화사에 깊은 지식이없어.. 동감이나 비동감을 표하기는 힘들지만..
한가지 약간 수긍되는점은..
정찬이라고하면.. 프랑스를 많이 떠올렸는데..
사실 정찬식 식사의 원류는 러시아였다는 사실..
이걸 인상깊게본 프랑스에서 도입해선 고급화시키고 사교문화로 메뉴얼화시키면서..
프랑스의 대표적인 고급 식문화로 인식되었다는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