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동물이여.
자기 어릴적 부터 온갖 핍박과 무관심 구타, 욕설, 사랑도 못받고 자라며
자기 자신 조차 사랑 하는법을 잊은자 들은
결국에는 냉소적인 인간이 될 경우, 최악의 경우 공감 능력 조차 없게 된다.
그나마 희망이 있는 녀석들은 공감 안되는 척 하면서 마음 한구석에는 약간은 옛날의 아픈 기억을 되뇌이면서
눈물을 흘리는 녀석들이지... 그런녀석들은 따뜻하게 품어 주면 다시 되돌아 올 수 있다
다시베이더 처럼 말이야.
하지만 요단강을 건너서 못돌아 오는 넘들도 몇 있긴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