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인 유명 유튜버 호세 루이스 라구나스는 일주일전 1편의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취한 상태로 카메라 앞에 선 라구나스는 "나는 멘초(악명 높은 마약카르텔 '신세대'의 보스)
앞에서도 바지를 내릴 수 있는 사람이다. 내가 이렇게 아무리 놀려대도 멘초는 절대 나에게
어떠한 피해도 줄 수 없다"며 멕시코의 악명 높은 마약카르텔 보스를 잔뜩 놀려댔다.
일주일 후 친구들과 식당에서 식사 중이던 라구나스 앞에 일단의 괴한들이 나타나 "니가
라구나스냐?"고 물었다.
그렇다고 답하자 괴한들은 일제히 총을 꺼내 무차별 난사를 시작했고 라구나스는 머리와
가슴등에 최소 15발의 총알을 맞고 현장에서 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