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런게 행복한거죠
저도 뭘 명품을 구입했을때보다 더 기분좋았던때가 중국제 2만원짜리 엠피쓰리를 샀는데 쓸만해서 좋았을때예요. 몇달만에 고장이나서 버려야했지만 아무튼 기분이 참 좋았죠
저 보온 텀블러 조지루시(일제)면 4만원쯤이고 제가 쓰고있는 유니버셜꺼면 1만5천원쯤 짜리고 또 회사 있는데 그건
잘 기억안나고 그회사거면 2만5천원쯤해요
아무튼 만몇천원짜리 제품도 보온 잘만되니까 이미 안심이고
코렐이야뭐 얇은 그릇 하나도 마트에서 만원정도인데 머그잔이면 적어도 만오천원 이상 아닌가요?
곱4니까 이건 완전히 땡잡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