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없는 뇌피셜은 아닙니다.
100년전 서양인들의 기록을 보면 어떤책에서든 한국남자들이 잘생겼다는 소리는 꼭 있습니다.
저 20권이상 읽은것 같은데 외모이야기가 없으면 없었지
생김새이야기를 하면 잘생겼다는 소리가 없는것을 못봤습니다.
아니 못생겼다는 소리를 본적이 없습니다.
대부분 당시 조선에 들어오는 루트가
아프리카, 인도, 베트남,대만, 중국남부, 일본, 조선 이거나
러시아 , 중앙아시아, 몽고, 중국, 만주, 조선 혹은 미국, 일본, 조선으로
여러나라를 거칠수밖에 없어 비교군이 상당함 속에서도
조선남자들이 덩치도 크고 잘생겼다고 합니다.
자기들 고향인 서양인들과 견주어도 더 괜찮다고 하는사람도 있습니다.
더불어 빠릿빠릿하고 바지런하고 투박해도 정감넘친다고(접하는 사람이 일꾼들이니)
지금은 식생이 달라져 더 잘생겨졌겠죠.
그리고 남자들이 꽃단장? 하는 것은 우리나라 전통인지
러시아사람이 쓴글에 조선남자들이 손안에 들어가는 작은 손거울 하나씩 꼭 가지고 다닌다고
신기하게 쓴글도 봤습니다. 그사람 조선 변두리인 압록강, 두만강 유역에만 있다가 갔는데.
거울을 가지고 다닌다는 것은 외모에 신경을 꽤 쓴다는 것이겠죠.^^
안생겼어도 단정하여 멀끔하게 보이면 가산점이 많이 붙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