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제조업체 주가는 3~6개월 선행해서 나타나는데요.
3~6개월 뒤엔, 현재 삼성의 실적이 거의 몰빵되어 있는 반도체 업황이 폭락할것이 확실시 되기에
삼성전자 주가는 11월부터 하락 일변도로 가며 이미 최고점 대비 -10%나 빠진 상태에서
삼성전자 주가가 오늘도 추가로 -2.5~-3%대 폭락을 하고 있는거지요.
갤럭시 스마트폰 사업은 올해내내 판매부진의 늪에서 헤메는동안, 그나마 반도체 호황으로 그동안 버텨온 삼성인데
하나남은 반도체사업까지 3~6개월 뒤면 폭락세로 반전할게 확실하니 더 이상 믿을게 없는 삼성이라 당연히 폭락하는 거지요.
반면 애플은 아이폰x 판매호조로 10여일전 사상 최고점 176불 찍은직후,
eu 벌금 16조원 여파를 맞고 소폭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해 현재 (오늘 새벽 마감지수 174불)로 사상 최고점에 다시 올라서고 있지요.
1%대만 더 상승하면 다시 사상최고점 돌파인데~~ 물론 하반기 아이폰x 화려한 판매실적이
애플 주가 상승의 원동력이 되어 벌금 여파등의 악재에서도 견딜수있는 거고요.
특히 요 며칠간 시끄러웠던 성능 하락 조정 여파에도 애플 주가는 거의 영향을 안받았고
어제도 애플의 성능 하락 인정 발표후에도 애플 주가는 겨우 0.1% 찔끔 하락..ㅋㅋ
다우지수도 0.1% 하락햇으니 딱 다우지수 내린만큼만 같이 내린거~콩알만큼 찔끔 하락하고 마감했으니
성능 하락 이슈따위는 애플 실적에 전혀 영향이 없다고 투자자들이 판단하고 있는거지요.
앞날이 어두운 삼성전자와, 앞날이 밝은 애플임은 주가 추이로 증명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