뿜에 옛날 외국성 화장실사진이 올라왔는데 구멍만 뚫어놓은 구조라 똥을 싸면 바닥에 철푸덕 떨어지는 구조더군요. 유럽의 비위생에 대해 댓글이 달리다가
댓글에 비숍여사란 사람이 쓴 글에 한양에 오물이 많아 지저분 했다는 글이 보여서요. 상투를 틀어서 일년에 한번 머리를 감는다는 글도 보이네요.
역사는 잘 모르지만 신라궁터에서 배수관자리도 있었다고 본것같은데 일제시대에 배수관도없는 나라는 우리뿐이었다는 글도 보이고
시댁화장실과 친정화장실은 멀 수록 좋다는 속담처럼 화장실을 집에서 멀리두고 위생관리한걸로 아는데.. .
거기다가 농업국가에서 똥을 함부로 버렸을 일도 없을테고
댓글 보면서 혼란이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