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주한 UAE대사관 요청에 따라서 모하메드 아부다비 왕세제의 조카인 자예드 만수르가 탑승한 특별기의 이·착륙 관련 협조를 한 바 있다”며 “이번 방문은 사적 목적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왕세제 조카인 자예드 만수르는 19일 방한해 21일 한국을 떠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