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트리밍(실시간 송출) 업체인 스포티파이(Spotify) 등이 애플의 '갑질' 때문에
불공정 경쟁이 심해지고 있다며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에 규제를 촉구했다.
14일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스웨덴 스포티파이, 프랑스 디저(Deezer) 등
유럽 스트리밍 업체와 게임 회사들은 장클로드 융커 위원장에게 보낸 편지에서
고객이 자사 앱을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으면 이용료 중 30%를
애플이 떼간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http://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277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