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한국 영화 뜨겁네요
세편 모두 개봉 당일 임신한 와이프 끌고가서 보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세편 모두 고생한 보람이 충분한 영화 였습니다
갠적으론
1987 > 강철비 > 신과함께 입니다..
강철비는 조만간 어머니 모시고 다시한번 보러갈 생각입니다
정치색을 떠나서 그냥 완벽했습니다
주조연들의 연기가 흠잡을곳 없이 완벽, 모든 출연자들이 이렇게 연기를 훌륭히 하다니.... 하....
시나리오도 빈틈 없었습니다
마초적인 굵직한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특히 강추합니다, 끝엔 눈물좀 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