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고향집에 잠시 내려와 있는데 동네에 극장이 새로 생긴것을 처음 알았네요.
요즘 볼만한 좋은 한국 영화들이 동시에 개봉된다고 해서 어머니 모시고 꼭 보러 가고 싶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같이 극장 간게 어렸을때 "굿바이 마이 프렌드'라는 외화 밖에 없네요;
위 영화들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지만 대충 액션이나 스펙타클한 부류의 작품들 같은데, 저도 그렇고
잔잔한 드라마 같은류를 좋아하는데 어르신과 무난하게 볼 수 있는 영화로 딱 한편 선택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