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닙니다.
제가 올 해 4월 달까지 101kg로 쭉 지내오다
1일1식 8개월 하면서 78kg까지 뺐는데요.
뭐 저야 외모에 별 차이는 없지만 제가 느낀 바로는
뚱뚱했을 때에는 제가 못났다 자각을 하고 제 기준에
적합한 이성을 찾게 되더라구요. 이쁜여자를 보면 내 분에 너무 넘친다
맞아 저정도가 적당해,라고요.
물론 이쁜 여자를 당연히 좋아하고 끌리는 마음은 매 한가지지만서도
저와 타협을 한다고 할까요? 상대방 여성에게 나의 매력발산이 안됀다는 걸
짐작 의례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뭐 지금은 쥐꼬리만한 자신감은 조금 생겨서 그 기준점이 조금은 더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주위에 못생기고 뚱뚱한사람은 못생긴 사람에게도 쉽게
호감을 갖을 것이다라는 생각은 노,,, 그 사람도 이쁜 여자를 무척 좋아하지만
자기 조건에 맞게 낮게 협상을 한다정도가 적합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