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00% 북의 화전양면전술이라고 봅니다.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에 대해 특별히 입장을 밝히것도 이상하거니와 마침 정부에서도 남북회담을 해본다고 하지만 그냥 만나보겠다는 것이지 굳이 '북의 평창참가'에 맞춰져 있는 것 같진 않습니다.
정부가 북의 평창참가에 대해 확정지어 말하지 않는 것을 보니 미국 측에서 외교경로를 통해 한국 측으로 거부 관련 입장을 전달하지 않았나 예상되네요.
자칫 한국으로서는 어떤 분의 의견처럼 북이 한국에 부비츄랩을 보낸 것으로서 북에 이용당하는 결과가 도출될 수 있습니다.
정부로서는 테러지원국 재설정을 핑계를 북의 평창참가를 불허하는게 맞지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