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부격차가 점점커지고있고 미국에서도 중산층이 몰락하고있기때문이다. 우리나라 평균 가구당소득이
월 250만원-연 3000만원이므로 약 3만3천달러이고 그 수치에 빽빽하게모여있지만 미국은 우리와 평균은 더 높아도(가구당 연간 4만달러) 소수의 부자들이 독점하기때문에 실질적인 미국인들의 수준은 우리의 중산층보다 낮고 오히려 70년대 이전보다도 더 가난하게 산다고 보아야한다.
다른 문제는 미국은 자산이 없다는 것이다. 개인이나 정부나 자산이 있어야한다. 미국이 달러를 마음대로 찍어낼수있다는 발권력은 말도안되는 소리일뿐이며 발권력을 행사한다해도 일본등의 채권국은 금으로 받을수있다. 설사 금본위제가 사라졌다고해도 채권자의 요구에따라 대금을 지불해야하기때문이다. 즉 현대사회는 자산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되었다.
97년현재 1000만이 넘는 미국인이 일본기업덕으로 먹고산다. 이는 일본에게 미국경제가 편입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많은 기업이 미국인을 고용하기때문에 일본기업이 투자한 미국의 주나 지역은 정치적으로 일본의 요구에 순응할수밖에 없다. 경제적으로 지배한다는 것은 정치적으로도 지배할수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때문에 국내자산과 대외자산이 전무한 미국에게는 오히려 불리하다.
미국의 클린턴과 그린스펀이 아무리 큰소리를 쳐도 일본 하시모토가 보유한 4000억$의 미국 재무성채권을 팔면 미국이 그 잘난 발권력으로 찍어내기 전에 대금을 회수해가면 미국은 앉아서 손해를 본다. 그리고 달러를 찍으면 중동국가는 석유대금을 달러가 아닌 다른 화폐로 받는다. 이미 일본의 엔화나 우럽의 유로화는 달러못지않게 사용되고있으며 심지어 미국에서도 일본의 엥화를 받는마당에 굳이 미국의 달러화에 목숨걸필요가 없다. 즉 일본은 원한다면 언제라도 미국채권을 팔수있으며 이는 일본경제의 지배하에 미국이 놓일수있음을 의미한다.
과거에는 미국이 기침하면 일본이 재채기를 한다고 했으나 이제는 일본이 코를 훌쩍이면 미국은 앓아누울정도로 오히려 일본의 영향력이 강해지고있다. 미국GDP의 20%가 외국인의 투자에 의해 생겨나고 그로인한 추가적인 GDP상승도 상당부분 미국에 영향을 주는 현실에서 오히려 미국은 일본과 유럽의 경제지배를 받는 실정이다.
1997년 현재 국제거래-특히 석유시장에서-달러화와 엔화의 결재비중은 이미 엔화가 이겼으며 그 결과로 1997년 상반기 OPEC의 유가 바스켓제도가 심각하게 논의되어 국제유가의 상승을 가져오게된것이다.이미 중둥국가들은 1980년대부터 일본에게는 엔화를 받아들이고있으며 일본은 미국의존형경제를 탈피하게되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그러나 일본이 달러를 모으는 이유는 바로 미국채권구매로 미국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고자한것이다.
빈부격차가 점점커지고있고 미국에서도 중산층이 몰락하고있기때문이다. 우리나라 평균 가구당소득이
월 250만원-연 3000만원이므로 약 3만3천달러이고 그 수치에 빽빽하게모여있지만 미국은 우리와 평균은 더 높아도(가구당 연간 4만달러) 소수의 부자들이 독점하기때문에 실질적인 미국인들의 수준은 우리의 중산층보다 낮고 오히려 70년대 이전보다도 더 가난하게 산다고 보아야한다.
다른 문제는 미국은 자산이 없다는 것이다. 개인이나 정부나 자산이 있어야한다. 미국이 달러를 마음대로 찍어낼수있다는 발권력은 말도안되는 소리일뿐이며 발권력을 행사한다해도 일본등의 채권국은 금으로 받을수있다. 설사 금본위제가 사라졌다고해도 채권자의 요구에따라 대금을 지불해야하기때문이다. 즉 현대사회는 자산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되었다.
97년현재 1000만이 넘는 미국인이 일본기업덕으로 먹고산다. 이는 일본에게 미국경제가 편입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많은 기업이 미국인을 고용하기때문에 일본기업이 투자한 미국의 주나 지역은 정치적으로 일본의 요구에 순응할수밖에 없다. 경제적으로 지배한다는 것은 정치적으로도 지배할수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때문에 국내자산과 대외자산이 전무한 미국에게는 오히려 불리하다.
미국의 클린턴과 그린스펀이 아무리 큰소리를 쳐도 일본 하시모토가 보유한 4000억$의 미국 재무성채권을 팔면 미국이 그 잘난 발권력으로 찍어내기 전에 대금을 회수해가면 미국은 앉아서 손해를 본다. 그리고 달러를 찍으면 중동국가는 석유대금을 달러가 아닌 다른 화폐로 받는다. 이미 일본의 엔화나 우럽의 유로화는 달러못지않게 사용되고있으며 심지어 미국에서도 일본의 엥화를 받는마당에 굳이 미국의 달러화에 목숨걸필요가 없다. 즉 일본은 원한다면 언제라도 미국채권을 팔수있으며 이는 일본경제의 지배하에 미국이 놓일수있음을 의미한다.
과거에는 미국이 기침하면 일본이 재채기를 한다고 했으나 이제는 일본이 코를 훌쩍이면 미국은 앓아누울정도로 오히려 일본의 영향력이 강해지고있다. 미국GDP의 20%가 외국인의 투자에 의해 생겨나고 그로인한 추가적인 GDP상승도 상당부분 미국에 영향을 주는 현실에서 오히려 미국은 일본과 유럽의 경제지배를 받는 실정이다.
1997년 현재 국제거래-특히 석유시장에서-달러화와 엔화의 결재비중은 이미 엔화가 이겼으며 그 결과로 1997년 상반기 OPEC의 유가 바스켓제도가 심각하게 논의되어 국제유가의 상승을 가져오게된것이다.이미 중둥국가들은 1980년대부터 일본에게는 엔화를 받아들이고있으며 일본은 미국의존형경제를 탈피하게되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그러나 일본이 달러를 모으는 이유는 바로 미국채권구매로 미국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고자한것이다.
빈부격차가 점점커지고있고 미국에서도 중산층이 몰락하고있기때문이다. 우리나라 평균 가구당소득이
월 250만원-연 3000만원이므로 약 3만3천달러이고 그 수치에 빽빽하게모여있지만 미국은 우리와 평균은 더 높아도(가구당 연간 4만달러) 소수의 부자들이 독점하기때문에 실질적인 미국인들의 수준은 우리의 중산층보다 낮고 오히려 70년대 이전보다도 더 가난하게 산다고 보아야한다.
다른 문제는 미국은 자산이 없다는 것이다. 개인이나 정부나 자산이 있어야한다. 미국이 달러를 마음대로 찍어낼수있다는 발권력은 말도안되는 소리일뿐이며 발권력을 행사한다해도 일본등의 채권국은 금으로 받을수있다. 설사 금본위제가 사라졌다고해도 채권자의 요구에따라 대금을 지불해야하기때문이다. 즉 현대사회는 자산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되었다.
97년현재 1000만이 넘는 미국인이 일본기업덕으로 먹고산다. 이는 일본에게 미국경제가 편입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많은 기업이 미국인을 고용하기때문에 일본기업이 투자한 미국의 주나 지역은 정치적으로 일본의 요구에 순응할수밖에 없다. 경제적으로 지배한다는 것은 정치적으로도 지배할수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때문에 국내자산과 대외자산이 전무한 미국에게는 오히려 불리하다.
미국의 클린턴과 그린스펀이 아무리 큰소리를 쳐도 일본 하시모토가 보유한 4000억$의 미국 재무성채권을 팔면 미국이 그 잘난 발권력으로 찍어내기 전에 대금을 회수해가면 미국은 앉아서 손해를 본다. 그리고 달러를 찍으면 중동국가는 석유대금을 달러가 아닌 다른 화폐로 받는다. 이미 일본의 엔화나 우럽의 유로화는 달러못지않게 사용되고있으며 심지어 미국에서도 일본의 엥화를 받는마당에 굳이 미국의 달러화에 목숨걸필요가 없다. 즉 일본은 원한다면 언제라도 미국채권을 팔수있으며 이는 일본경제의 지배하에 미국이 놓일수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