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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2 18:48
뉴질랜드 술꾼 창의적 음주
 글쓴이 : 진구와삼숙
조회 : 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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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령을 피하기 위해 강에 '인공섬'까지 만들어서 음주를 즐긴 뉴질랜드인들이 화제다.

1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30일 썰물을 틈타 코로만델 반도 끝의 타이루아강 어귀에 테이블을 하나 놓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작은 모래섬을 만들었다.

이들은 "모래섬이 국제 수역에 있으니 괜찮다"며 옹기종기 모여앉아 불꽃놀이와 음주를 마음껏 즐기면서 2017년의 마지막 밤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원래 코로만델 반도 인근 황거마타 마을에서는 2003년부터 12월23일부터 1월6일까지 신년 기간 해변 등 공공장소에서 음주가 되고 있다. 이를 어길 경우 180달러(19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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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80102n32781?mid=n050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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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와삼숙 18-01-02 18:48
   
갑자기  술이  땡기네요.
긴양말 18-01-02 19:03
   
해변가인데 무슨 국제수역? 걍 법적으로 딱 리커반 에어리어를 벗어난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