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102165022763
문어발식 사세 확장을 꾀하다 자금난에 처한 중국 러에코(LeEco) 그룹 창업자 자웨팅(賈躍亭)이 당국의 요청에도 귀국을 거부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일 보도했다.
중국 당국은 자웨팅이 본국으로 돌아와 러웨코의 자금난을 해결할 것을 요청했지만, 자웨팅은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패러데이 퓨처'의 경영에 매진해야 한다며 이를 거부하고 있다.
당국의 요청에 자웨팅의 아내 간웨이는 중국으로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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