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글에는 진지해야 하는데
님 글을 읽으면 ..
님 생각에는 농담인 듯 진담인 듯
적절히 섞었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사실 글을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좀 오해를 할 수 있는 부분도 많고
남이사 뭐라든 나는 나의 길을 가겠다?
그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솔직히 님이 가지고 계시는 기본적인 입장에는 동의하는 바가 많지만
그걸 표현하는데 있어서는 사실 거부감을 많이 느낍니다
이제 해도 바뀌었으니
님만이 아는 외계어보다는 보다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언어로 소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