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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2 20:58
북, 참가도 아닌 용의가 있다.
 글쓴이 : 서늘한여름
조회 : 331  

북 신년사를 보니,

평창에 '참가하겠다'도 아니고 '참가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올림픽이라는 것이 개최국에서 상대국들한테 사정이라도 해야 하는 것입니까?

정부가 단칼에 거절할 명분은 충분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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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불타 18-01-02 20:59
   
해석 "돈 주면 가겠다~"
winston 18-01-02 21:02
   
굳이 거절을 해야함?
오고 안오고는 다음 문제고
대화를 재개하는게 뭐 나쁨?
퀄리티 18-01-02 21:02
   
늘 해왔던대로의 관종짓임
담배맛사탕 18-01-02 21:02
   
그놈의 북한북한북한 그만좀 쓰쇼.
수박맛 18-01-02 21:03
   
제가 보기엔 경제압박 땜에 그러거나 장거리미사일 개발을 위한 시간벌기로 평창에 축하화환 들고 간부 몇명 올꺼 같아요...
아날로그 18-01-02 21:04
   
참..내....잔칫집에 오고싶다는 사람한테 주최측에서 오지말라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하루 종일 북한북한.....어째 보면...남-북이 소통되는 거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아뇨?
5000원 18-01-0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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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감조립' 부캐 아이디입니다 먹이주지마세요~
     
winston 18-01-02 21:09
   
오호.. 짐작은 했지만
특정까지 해주시니 확 와닿는군요~
     
인생재발신 18-01-02 21:11
   
정치적 성향을 바꾸지 않는 이상
저런 미친 생각을 멈추거나
최소한 인정하는 일은 없겠죠
아날로그 18-01-02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