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살아가는건 많이 힘들고 보통사람은 대부분 견뎌내지 못할거에요
그러나 대부분 우울해지기 마련인듯 싶습니다.
예전에 심리학자인가 누가 분석한게 있는데 국제 커플들이 타국에서 유튜브나 블로거 하며 자꾸 교류 하려는 이유가 단절된 느낌 이랄까..
외국가면 한국 관련 상품만 봐도 좋아하고 그런거 처럼 전혀 다른 세상에서 동떨어져 있고 그런 느낌같은거겠죠 그걸 평생 느낀다고 생각해 보세요
제가 볼때 이게 나이 먹을수록 더 심해질수 있다고 봅니다.
바로 결혼 마시고 그나라에서 1년 2년 살아 보시던지 아니면 외국분이 여기서 몇년 살아보시던지 그렇게 하고 결혼하시는편이 좋죠
TV에서 자기 적응 못하겠다고 그나라 멀쩡한 의사 양반 한국에 데려와서 살림 시키는거 보고 놀랐는데
그럴거면 하지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