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배터리 교체에 34000원 입니다. (기존 10만원)
이건 손해보고 해주는게 아닌 덜 남기고 해주겠다는겁니다.
기존에 폭리를 취했던거에서 덜 남기겠다는거죠.
아이폰 배터리 출고가 제가 볼때 5000원도 안할겁니다.
근거 기사내용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사상 최대 규모의 '배터리 게이트'에 휩싸인 애플의 배터리 교체 비용 원가가 10 달러(한화 약 1만원)도 되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왔다
비싸게 처서 1만원이라고 했을시 24000원 남겨 먹는다는거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배터리 교체가 아니라는겁니다.
성능 제한을 걸었다가 걸렸으면 다시 패치를 통해서 제한을 해제해야 하는게
상식입니다.
그러나!!!
애플은 앞으로도 아이폰 이용자가 예상치 못한 꺼짐 현상을 겪지 않도록 배터리 수명에 따른 성능 제한 대책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 명시했다.
절대 이전 패치로 돌리지는 않겠다는 애플의 강력한 의지
사용자를 진정 앱등이로 보고 있네요.
앞으로 게임 하다가 배터리 30% 정도 되면 렉 쩌는 아이폰 감성을 경험 하실 수..
그런 경험을 하기 싫다면 신제품 나올때마다 갈아 타셔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