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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7만달러 뭉칫돈' 주인 찾았지만…"돌려받지 않겠다"
주택가 골목에서 뭉텅이로 발견된 약 7만2천달러는 돈 주인이 단순히 화가 나서 버렸던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경찰은 이씨에게 돈을 돌려주려고 했지만, 그는 돈을 받지 않겠다며 2차례에 걸쳐 거부 의사를 밝혔다.
경찰은 습득일로부터 6개월 내 소유권 주장이 없으면 습득자에게 전달해야 한다는 유실물법에 따라 6개월간 국고 은행에 돈을 보관한 뒤 이씨가 계속해서 소유권을 주장하지 않으면 박씨에게 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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