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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2 22:48
한국 문화의 자긍심...
 글쓴이 : 에어로
조회 : 1,698  

불과 20여년전.. 80년대에 일본 음악을 들으면서 과연 한국은 언제 일본음악을 뛰어넘을수 있을까?

불과 20여년전.. 홍콩영화를 보면서 우리는 언제 횽콩영화를 뛰어넘을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KPOP이 JPOP을 뛰어넘고. 홍코영화보다 한국영화가 극찬 받는 시대가되었네요.

일본음악의 침체와 홍콩영화의 정체된 상황에서 한국 음악과 한국영화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한국음악과 함국영화가 번창하길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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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질 18-01-02 22:50
   
80년대는 일본음악보단 미국 롹이 유행했었습니다 -.- 정확히 일본음악이 잠시 대중에게 소개된건 90년대 말이었죠 당시 여러매체에서 의욕적으로 밀어봣는데 결과는 참담했다는
     
에어로 18-01-02 22:51
   
그러고보니 아무로 나미에가 77년생이고. 엑스재팬이 85년도 데뷰이고 영웅본색이 87년 영화이니 80년대후반~90년대초중반이라고 해야 겠네요.
          
mymiky 18-01-02 22:54
   
아니요-.- 일본 문화 개방이 98년부터예요.
제가 러브레터 처음 본게 99년이였는데;;
               
에어로 18-01-02 22:59
   
일본 영화는 그다지 흥미가 없어서 유행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말한 영화는 영웅본색 87년. 천장지구 90년 , 천녀유혼 87년 같은 영화들입니다.
                    
mymiky 18-01-02 23:01
   
홍콩영화는 50년대부터 한국에 수입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6070년대는 한국+홍콩 합작영화가 붐을 이뤘고요..

홍콩가수 장국영이나 여명이 한국어 음반도 내었지요..

근데, 님은 은근슬쩍 홍콩류와 일본류를 혼합해 말하시는데,,

둘은 엄연히 시기가 달라요..
                         
에어로 18-01-02 23:36
   
무슨 말씀이신지... 저는 일본 애니와 음악. 홍콩은 영화로 분류해서 말하고 있는데요.

80~90년대 일본 : 애니, 음악
80~90년대 홍콩 : 영화

본문에도 분명히 분류하고. 댓글에도 분명히 명확히 나누어서 말하고 있습니다.
     
지미페이지 18-01-02 23:00
   
80년대에도 일본음악 듣는 애들이 있기는 했어요.
소년대나 히까루겐지, 안전지대나 라우드니스...
나이트에서 소년대 음악 틀고 흉내내다가 데뷔한 게 소방차고요.

사실은 해방 이후 꾸준히 있었죠.
일반 대중들은 잘 몰라도 매니아들은 늘 존재하긴 했어요.

유재하나 윤상, 서태지같은 사람들도 초기에는 일본 음악 영향을 많이 받았고요.

일본음악은 그때도 세계 수준에 비하면 굉장히 수준이 떨어졌지만 일본 경제력이 워낙에 대단하던 시절이니 판이 커진 거죠.
그러다보니 주변 국가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준 건 사실입니다.

오히려 90년대말은 버블붕괴하면서 한풀 꺽이기 시작하던 시기인데 우리나라는 인터넷 대중화하던 시기랑 맞물려서 뒤늦게 일본 문화가 좀 더 퍼진 부분이 있었습니다.

어찌됐든 우리나라에서 주류였던 적은 없지만.
혹뿌리 18-01-02 22:51
   
어릴때 생각남 출연 배우가 항상 나와서 하는말 한국영화 많이 봐주세요,,
그런데 이젠 그런말이 추억이 됏죠,
힘드네요 18-01-02 22:52
   
아니 일본음악하고 영화 등등
80~90년대에 주류도아니였구만요
팝송위주 팝이 주류였습니다
mymiky 18-01-02 22:53
   
일본 음악이 유행한 적이 있었나?? -.-

일본 문화개방이 김대중 정부 부터인데요.. 98년도쯤?
     
에어로 18-01-02 22:55
   
암암리에 유행 했습니다.

속칭 불법 테잎프로... 일본 OVA 애니와 일본 음악이 음지에서 퍼졌죠.
          
mymiky 18-01-02 22:57
   
그렇죠. 당시에 정품 발매가 안되어서,
구할수 있다면, 그건 밀수로 들어온 것들 입니다.

음지에서 퍼졌다는데,,

어차피 우리나라에서 그것들을 구할수 있었던 사람은
매우 한정적이였어요..

일어일문학을 전공한다거나 하는 부류들 빼곤,

대다수 사람들은, 일본문화 접할 기회가 별로 없었습니다.
          
힘드네요 18-01-02 22:58
   
암암리가아니라
그당시 영챔프나 만화책이 인기였죠
애니인기는 그당시나 지금이나 변한게없죠

그걸 대중음악이랍시고
껴맞추는건아니죠
혹뿌리 18-01-02 22:53
   
일본음악은 그리 크게 인기를 끈적은 한번도 없음 미국팝이랑 가요엿죠,
혹뿌리 18-01-02 22:55
   
김대중정부가 오히려 개방하고 나서 일본문화가 더욱더 축소됏지,,,개방해서 보니 별거 아니네,
숨겨놓고 하니 엄청 대단한거처럼 알려진거뿐,
     
에어로 18-01-02 22:57
   
그렇죠. 개방전에는 시티헌터. 오랜지 로드 OST 음악이나. 교내사생 애니... 엑스재팬. 알피 등의 일본 밴드 음악이 음지에서 퍼졌지만 문화 개방후에는 오히려 자취를 감추엇습니다.
          
혹뿌리 18-01-02 22:59
   
원래 몰래 혼자하면 좀 잇어보이죠,,ㅋㅋ
아날로그 18-01-02 22:57
   
일본음악 찾아들으셨나 보군요......

대학/강변가요제....그 이후 죽 이어져오던...히트곡 계보는 모를 확률이 많네요.
핫둘핫둘 18-01-02 22:57
   
한일 네티즌 친목 혹은 전쟁터였던 네이버 인조이재팬에서 "한국음악은 영원히 일본음악 못 이긴다." 이게 유행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한국 네티즌들이 일정 부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2000년대 초였는데, 주로 주제는 90년대 한국 인기가요가  일본음악 표절한 게 하도 많아서 개쪽 당하던 시절이었습니다.
흑룡야구 18-01-02 22:57
   
불법으로 유통되던 일본 만화와 'X-Japan'으로 대변되는 일본의 비쥬얼 락이 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유행했었죠.
     
mymiky 18-01-02 22:59
   
제가 x재팬란 이름을 처음 들어본게 97년도임..

근데, 일본 비쥬얼락이 80-90년대까지 유행했다니요-.-;;

비쥬얼 락은 원래 kiss란 서구의 락밴드가 시초예요.
차라리 애네들이 시나위나 들국화에 영향을 줬다고 주장을 한다면 모를까;;;
          
흑룡야구 18-01-02 23:06
   
엑스 재팬의 데뷔가 80년대 초반입니다.

님은 좀 늦게 접하셨네요, 97년이면 우리 나라에서 인기가 제일 많았을 때였긴 합니다.
          
에어로 18-01-02 23:16
   
엑스 라는 곡으로 엑스재팬이 국내에 많이 알려진건 96년이지만... 80년대 중후반 엑스, 튜브, 안전지대 등이 음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었죠....
난나야 18-01-02 23:00
   
일부 매니아층이 있었을뿐....
반대로 일본 / 섬짱께 들중 일부매니아는 그시절 우리의 명곡가요들을 또 즐겼다는 사실....

사실 그 시절 일본이 우리보다 나았던(?) 점은 단지 장르의 스팩트럼이 넓었다는 거 밖에 없음..
dfafadfa 18-01-02 23:01
   
사실 일본 가요나 대중문화가 한국에 영향을 미친것은 생각보다 미미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정부가 그동안 인물의 대중가요나 문화를 차단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반 대중에게 영향을 줄 정도로 퍼질 수 가 없었습니다.
마니아 수준에서 마물 수 밖에 없었고 그렇기에 대중적인 영향을 줄 수도 없었죠. 물론 90년대 중후반에 X재팬이나 아무로 나이에 등 몇몇 가수의 노래가 반짝 한적이 있지만 그걸로 치자면 한국은 조용필이 그 보다 십수년 일찍 일본에서 반짝했었죠. 그런 걸로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가 없죠
5000원 18-01-02 23:01
   
예전에 애니ost나 일본 락이 암암리에 돌기는 했지만 어디까지나 소수의 매니아 문화였지 주류가 아니였음.

그걸 유행이라고 말하는 건 어폐가 있죠.
Marauder 18-01-02 23:01
   
불과 10년전만해도 일본음악이 한국음악보다 낫다는사람 많았죠. 자기는 한국음악 안듣는다는걸 자랑스래말하는 친구들있었는데... 물론 전 특수한경우 빼면 일본음악 거의 안들었지만요.
역전의용사 18-01-02 23:02
   
암암리에 어둠의 경로로 활발하게 일본 문화가 파고 들었을때도
반에 한두명 마니아로 들었던 정도임. 철저한 마이너 였고, 김대중 정부 문화개방 이후 오히려 완전히 경쟁력 상실.
그걸로 끝이었음. 주류는 북미팝이었고....2000년대 초반 제 3세계 음악이 인기를 잠시 끈적 있었음.
쿠바 음바, 라틴 보사노바등등.....일본 음악은 한국에서 대중적인 면에서 완전히 실패함.
     
에어로 18-01-02 23:05
   
뭔가 좀 다른시대를 산 느낌이네요. 80~90년대 10대와 20대를 보낸 저와 제 주변에서는 홍콩영화와 일본애니. 일본음악, 롤러장 유로댄스가 유행이었거든요.. ^^; 물론 홍콩영화와 유로댄스는 합법적이었고 합법이 아닌 일보애니와 일본 음악은 명동 중국대사관 주변과 세운상가와 지하상가 불법 복제 음지 유통이었습니다.

그리고 야동과 야한 사진은 일본애동보다는 서야과 유럽 야동이 더 유행이었고요. 우유배달부 같은....
          
역전의용사 18-01-02 23:36
   
네...저는 90년대 후반 세대라서 그때부터 한국 대중 음악의 태동기...유희열,전람회, 신해철, 서태지,이승환 등등의 가요들이 폭발하던 시기라...반에서 일본 음악 듣던 애들 거의 없었음. 외국 노래도 거의 북미 팝만 들었지요.

일본 만화는 돌려서 많이 봤지만.
홀마홀트 18-01-02 23:05
   
이제 가정용게임,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산업만 부흥해서 일본 따라잡으면 일본은 한국을 대표적으로 이기는게 없네요 ㅋㅋ
     
에어로 18-01-02 23:07
   
애니메이션과 만화 사업만 따라 잡으면 되는데.. 쉽지는 않겠지만 언제가는 가능하겠죠,.
핫둘핫둘 18-01-02 23:07
   
한국 대중음악에 일본음악의 영향이 없었다고 하면 안 되죠. 한국 발라드의 표본으로 인정받는 유재하가 사실은 일본음악에 가장 크게 영향받은 작곡가인데요. 멀리는 창가부터 해서 트로트, 발라드 등등 적쟎이 영향을 받았죠. 네이버 인조이재팬에서 화두는 90년대 음악에서 일본음악 표절이 가장 많았었구요.
에어로 18-01-02 23:10
   
그런데 가장 중요한것은.

지금 한국영화가 홍콩영화보다 인지도가 높아지고. KPOP이 JPOP보다 인지도가 월등히 앞선다는 것입니다.

80년대와 90년대에 홍콩영화를 보고 일본음악을 들으면서 부러워 하던 저에게는 특히 요즘 한국문화가 홍콩이나 일본 문화보다 더 두각을 나타내는게 더 자랑스러운 느낌이예요.
NightEast 18-01-02 23:13
   
암암리에 유행한게 대세라고 할 수 없죠
정말 아는 애들만 어렵게 구해서 듣는 수준이었을 뿐
x재팬의 명곡 몇개 정도가 너도나도 들어봄직했던 것죠

님이 착각하는건 일본음악 암시장에서 사와 듣던 애들이 (꼭 한반에 한두명 있었죠)
님 주변에는 다른 분들보다 두세명 정도 더 있었던것일 뿐

그 정확한 반증이 뭐냐면 막상 일본문화 전면 개방했을때 우려했던거 1/10도 안될만큼 임팩트가 없었어요
즉 그 동안 일본쪽 음악은 듣는 사람 극소수만 찾아듣고 오지랍 부렸던것일 뿐임.. 다수의 대중은 안중에도 없고 관심도 없었다는거.. 관심많은게 다수고 그럼 당연히 개방만 벼르고 있었을 것인데 정 반대였으니 그게 아니었다는게 증명된거죠
NightEast 18-01-02 23:17
   
진짜 내가 기억하는것도 일본문화라면

중학교때 광겐지 엑스제팬 정도이고 논노잡지 오려서 책커버나 필통커버 한거인데.. 이거 진짜 반애서 많아야 두세명 정도만 허세부릴려고 노래듣고 책커버 씌운거

만화라면 뉴타입 잡지 정도인데 이것도 학년 전체에서 두세명, 만화 좋아하는거로 알려진 애들만 몰래 암시장가서 사오는 수준

이런걸 대세라고 할 수 없죠

반면 뉴키즈온더블럭, 엠씨해머, 런던보이즈 이런건
너도나도 싸그리 사거나 떡칠하고 댕김 ㅎㄷㄷㄷ 뉴키즈 얘로 든다면 정말 얘들 사진으로 책 도배 안한애들이 한반에 두세명 될까말까;;
     
에어로 18-01-02 23:21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뉴키즈 대신에 왕조현 책바침 코팅해서 다녔으니까요.. ^^;
가르디 18-01-02 23:19
   
도대체 일부 매니아가 들었다고 그게 한국에서 유행 했다는건가요?
유행이라는건 최소한 언론 대중매체에 소개되고 라디오에서 나오며 TV에 나와서 사람들이 찾아 들어볼 정도는
되어야 유행이 된거지 100이 있으면 많이 쳐줘봤자 10이 들을까 말까 한걸 유행?
진짜 어이없네 전형적인 일본놈들이 하는 말이랑 똑같이 말하네 "한국에서 20년전만해도 일본 문화가 대세였는데" 지금은 한류라니 ㅈㅈ 라고 말하는게 지금 일본놈들 주장입니다
그놈들이랑 다른게 머죠??
70~80년대에는 홍콩문화가 엄청 들어와서 장국영 유덕화 이런 배우들이 흔히 홍콩 4대천왕이 엄청 인기있었고
초콜릿 CF로 90년에 유덕화의 가나초콜릿 거기에 성룡 이연걸 견자단 홍금보 같은 액션 배우들이 인기 끝 시기였으며 저 때 당시 일본 문화는 인기는 커녕 아는사람 자체가 드물었습니다
거기에 미국 팝 쪽은 6.25전쟁 이전 부터 꾸준히 들어왔기에 아무 거리낌이 없이 한국에서 지속적으로 유행했으며 90년대에 들어서 90년대 초반 서태지와 아이들이 나오면 댄스그룹이 붐을 맞이할때 미국에서 96년에 백스트리트보이즈가 나오며 인기를 끌며 내한공연도 했고 김대중 정부일때 마이클 잭슨이 처음 내한공연을 하며
미국팝의 인기가 더욱 오르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97년 타이타닉이 열풍이 불어 주제가를 부른 셀린디온이 엄청 인기가 있었고 김대중 정부 들어서며 일본문화가 개방되었기에 그때서야 대중들에게 일본 대중 가요 및 드라마가 공식적으로 들어왔으나 일부 매니아층을 제외 하고는 인기는 커녕 관심조차 못받던게 일본 문화였습니다
제발 오덕들이나 매니아 층이 알고 있고 즐겼다고 그게 한국에서 유행했다는 말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일본놈들이 개소리 하는거 듣고있으면 개빡치는 사람으로써 그런 허무맹랑한 소리를 한국사람 입에서는 안하시길 바랍니다
     
에어로 18-01-02 23:25
   
그런가요. 님생각을 존중합니다.

저는 80~90년대에 20대를 보낸 저와 동시대 사람들중 30% 정도 이상은 일본 OVA를 보고 엑스재팬이나 GTO 라르그크드라이빙 하이, 오랜지로드나 시티헌터 음악 한두곡 종도는 들어보고. 안전지대, 튜브, 아무로나미에가 유명하다는 것쯤은 알고 있는줄 알았고 홍콩영화 영웅본색이나 천녀유혼에 빠져들고 왕조현 책받침 하나쯤은 가져봤다고 생각 했거든요.

그럼 일본 음악들과 일본 OVA와 홍콩영화는 저만의 추억으로 간직하죠.
     
에어로 18-01-02 23:28
   
그리고 또하나 중요한건... 이글의 주제는 과거 향수로 휘귀하는게 아니라.

주제의 요점 핵심은 지금 한국 영화와 음악이 아시아의 탑 클래스 라서 자랑 스럽다는 겁니다.
마구쉬자 18-01-02 23:49
   
우리에게는 한국에 팔아쳐먹을 수천곡이상의 명곡들이 존재하무니다~~~ 라며
한일문화개방만을 기대했었느마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한국문화의 일본침투가 무지막지했다는 현실.
지나가는이 18-01-03 01:22
   
솔직히 일본껀 2000년도 이전에 괜찮은게 있긴했음.
그 뒤론 가뭄에 콩날까 말까 할정도로 망했죠...
새로운거 없이 돈되는거 검증된것만 생산되서 식상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