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구입한 CD음반이 뉴키즈언더 블럭 스텝바이스텝...ㅎㅎ 기억도 가물가물...그 당시에 만몇천원 했었던듯....가물가물..

테읖을 늘어지더라도 볼펜으로 감아서 돌려서 듣곤했죠
소피마르소의 라붐노래도좋아라했구
암튼 팝이대세시절에
왠 일본주류라해서 웃겨서요

오히려 요즘 대놓고 일본문화빠는 일뽕들이 80~90년대 일뽕들보단 수요가 더 많을듯...
둘다 소수인건 변함없지만 ㅎ

대중적이였다느니 주류에 인기가 많았느니 하는건 자기 혹은 주변만 보고 섣부르게 일반화하는 거죠.

그당시 학생들사이 주류가되는게
책받침을 어느연예인으로하는거가 인기반증이되곤했죠

어둠의 세ㅐ계청계천가서 사는거를 주류라고하는건아닌것같아서요
그런식의 어둠의경로면 빨간테잎이나 빨간책이 주류죠 ㅎㅎ

저도 일음 즐겨듣는 편이지만, 일음이 대세였던 적은 한 번도 없죠. 문화개방 이전까진 일음 청취가 상당히 힘들었고, 일음개방된 이후엔 음반시장 자체가 죽어버려서 오히려 팝음악까지 가요프로에 밀려버렸으니.
90년대까지 일본음악에서 표절된 곡이 많았던 것을 주류라고 하면 안되죠. 7, 80년대 일본음악이 세련되긴 했지만, 국내에서 듣는 사람은 극소수였음

그렇죠
그시절때기억하면
동네 음반가게가면
종이같은차트비슷한거 종이돈주고사기도했죠
그차트에 일본음악은 본기억이없어섷ㅎ

팝은 언제 어디서나 대세이기에 논외로 쳐야하는 거고요.


사실상 80년대 90년대의 팝 뮤직 빼고 외국 음악이라면...

일본음악은 워낙 철통 같이 막혀있었고, 당시 외국음악이라면 홍콩이나 대만 음악이었죠.


jpop는 굉장히 마이너하게 시작했지만...

그 철통같이 막힌 시절에 아무로 나미에나 xjapan 같은 그룹이 알려진것만으로도 어쩌면 해석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고 봅니다.


거기다 jpop 라 하면 크게 영향력이 낮을 수 있다고 생각할수 있다고 봐요.

다만 한국에서 서브컬쳐인 락이나... 뉴에이지 같은 장르음악엔 일본도 확실한 강점이 있고, 상당히 인정받기도 합니다.

그부분을 인정안하는게아니라
주류 라고해서웃긴거라는거죠

오타쿠 한탠 애니음악이 주류겠죠

오타쿠 놈들이 헛소리 지껄이는거죠 그때도 역시 팝송이나
외국노래박에 없서는데여 일본노래? 그런것 없서습니다

만화만 보는 새.낀 온 세상이 만화일테고, 들리는건 만화음악뿐이겠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