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등등 100만장넘기고 200만장등등
그당시 신승훈 변진섭 이승환
막 밀리언기롷ㄱ하고그런시기에 4만장이면 선방이네요
오타쿠들 또 주류라고하고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만장에 나 있다 ㅋㅋㅋㅋㅋ 저것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땜에 유행탄거지..
일본 음악이 한국에서 잘 나갔던 시대가 딱히 없음..

음 나쁜뜻으로 적는글은 아니고 제생각을 적어보면 음반판매량으로 넘어갈부분만은 아닐거예요.
90년대중후반 일본음악은 우리나라에선 2000년대 음악하는사람들에게 꽤 의미가 있었죠.
당시 팝은 꽤 대중적이었기때문에 마이너하지만 당시 우리음악보다 조금더 세련되보였던 일본음악에 관심을 가졌던 친구들이 분명 있었거든요. (돌이켜보면 '난 조금 다른것도 듣는다' 뭐 이런 치기어린맘도 있었지만요)
지금 30대중후반 40대초반 작곡가나 가수들 그러니까 90년대중후반에 음악에 관심이있던 학생들이 본격적으로 음악활동을 하면서 포지션이나 그외 몇몇 가수들의 일본곡을 사 들여오고 나름 성공했기에 단순 음반 판매량으로 영향력을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앞에 글내용들이 뭐길래 음반판매량 이야기가 나온걸까요 찾아봐야겟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