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가사가 일본어가 들어가면 안되었죠. 88년 서울올림픽 즈음해서 소녀대의 음반이나 90년대 마츠다 세이코의 음반이 이런 영어 가사형식으로 지구레코드를 통해 발매된 적이 있습니다.
그외에 라우드니스 같은 밴드의 영어음반도 오아시스레코드를 통해 발매된 적이 있고요.
티스퀘어나 카시오페아처럼 아예 가사가 없는 퓨전재즈나 KITARO나 소지로 같은 뉴에이지 음악, 이토 키미코같은 재즈싱어들 음반들도 나왔었고요.
다만, 이런 것들은 국내의 일본문화에 대한 부정적 인식문제도 있고 해서 판매량은 좋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