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8-01-03 10:45
소트니코바 금메달 딸 당시에
 글쓴이 : ForMuzik
조회 : 1,494  

내 기억으론 원래 러시아에서 밀어주던 애가 있었는데 
좀 싸가지 없게 생기긴 했는데 확실히 이쁜얼굴에 나이도 어리고 인기도 많았죠 
소트니코바는 얘한테 말려서 주목도 못 받았죠 얼굴도 별로고  
원래 처음에 점수 몰아받던 애가 저 이쁜 애였는데 
얘가 삽질 한번 거하게 해서 금메달 가능성이 없어지자  소트니코바를 몰아줬던걸로 기억

6baf32e7ae33e4cd9f789213c58f6e6a33b84c41cd01315076817bb0cdf9756a.JPG


dzf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진주소녀 18-01-03 10:48
   
리프니츠카야죠 당시 최연소로 막 주니어에서 올라온 아이였으나.... 기본기 부족으로 올림픽 이후 망테크를 탔죠
dejavu 18-01-03 10:53
   
정확히 아시네요
밀어주는 애 상태가 안 좋으니 계획이 변경되어서 형광나방을 밀어준거죠
KCX2000 18-01-03 10:58
   
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gL25Ebn-434
근데 올림픽 이후 거식증에 걸려서 19살에 은퇴 ㅡ.ㅡ;;;
https://www.youtube.com/watch?v=5cgmqy-FVaQ

얘 인터뷰중에 싸가지 발언으로 욕을 먹었죠.
피겨의 대세는 스핀이고 김연아는 자신보다 스핀을 못돈다고 했었죠.
전직 체조선수라서 유연성은 엄청났었죠
베인로드 18-01-03 11:07
   
소치피겨는 최악의 오심대회로 기억될듯하네요
역대로 여싱 피겨 금메달에 잡음이 있었던때가 몇번있었는데 지난 소치때와 비교할바가 아니죠
사라 휴즈나 아라카와 시즈카 등등 몇몇 여싱에서 인정하는 부분이 있었죠 실력도 있고요
문제는 소트니코바는 당시 탑싱에 속하지만 수년간 전혀 메달(3위 입상)을 전혀 수상한적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