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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3 11:43
유럽의 눈찢기는 동아시아견제 심리
 글쓴이 : 서늘한여름
조회 : 2,302  

 유럽에서는 미국 다음이 자기네들이라고 여겨 왔는데 경제, 군사, 정치외교적으로 부상한 중국이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바람에 그 반감심리가 도출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여전히 미국이 중국의 두배에 달하는 힘을 가졌다는 것이라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나다.

 앞서 세르비아 여자 배구선수들의 일본을 향한 눈찢기 퍼포먼스와 콜롬비아 축구선수의 한국 선수를 향한 눈찢기 퍼포먼스, MLB에서 다르빗슈 유를 향한 눈찢기 퍼포먼스를 한 당사자에게 그 이유를 물어 보면 여지없이 등장하는 것이 중국입니다. 
 한중일을 같은 언어의 문화권으로 여긴다(착각)기 보다는 일종의 핑계인데 인종 차별이 아니라는 그들만의 핑계를 덧 붙이는 것도 잊지 않는 것을 보면 결국, 동아시아에 대한 견제심리인 것이지요. 남미인들이야 장단 맞춰보다가 도리어 역관광을 당하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필시 인종차별이라 함은 백인이 유색인의 피부색을 차별하면서 생겨난 풍토인데 오늘 날의 유럽을 보면 경제적으로 어려워 외국문물의 왕래가 적을 법한 동유럽, 북유럽 일부, 중부유럽 일부를 제외하고는 중동인이나 아프리카 이민자 일색이 된 상황에서 같은 유색인을 비하하는 것은 누워서 침뱉기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아시아인 입장에서 눈찢기 퍼포먼스에 대해 예민하게 대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견제는 곧 두려움을 의미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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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18-01-03 11:48
   
아날로그 18-01-03 11:48
   
한민족번영 18-01-03 11:49
   
꿈보다 해몽이 좋네요
중국의 부상 이전에도 이미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은  만연했었습니다.
댓글 괜히 달았네
왕호영 18-01-03 12:09
   
이분 금방 20찍으실듯
Nightride 18-01-03 12:36
   
중국에서 어느새 동아시아로 바뀌셨네
곰시기 18-01-03 13:35
   
미국과 어깨를 견줄 국가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과거 구소련도 어깨 견주려다 박살난 마당에 중공이요??? @.@;;;
미월령 18-01-03 14:47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