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이런걸로 테클하기 싫은데.. 400w 24시간 한달 틀면 288kw 들어갑니다. 평소 히터없이 전기세 3만원 나오던집에 이렇게 틀면 20만원이상 나오게 됩니다. 200W만 24신 틀어도 8만원이상 계산 나오네요.. 님처럼 나올려면 평소 전기를 거의 안쓴다는 조건이라야 가능한겁니다
전기로 공기를 대워주는건 무조건 와트수가 커야 따뜻한데 가정에서는 진짜 비추...
전기세가 진짜 ㅎㄷㄷ함. 2천w짜리 쓰는데 하루8시간에 8~9만원정도 나옴. 거기에 기존 전기세 추가
사이즈가 얼마짜리 거실인지 모르겠는데 히터는 전혀 효과없고 라디에이터나 온풍기가 확실히 금방 따뜻함.
도시가스 안들어와요? 엥간한 난방조건 아닌담에야 전기보다 가스가 저렴한데..
(예외는 있음 중앙난방이나 지역난방 온수량 난방이나 므 보일러와 배관이 노후됬거나 등등)
전기난방은 장판이나 므 이런것 처럼 아주 작은부분만 난방을 할때 효과가 죽이죠
물론 1인가정 처럼 기본사용량이 적을경우 누진낮은요금 구간안에 맞춰서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저렴하긴 하지만.. 근데 어짜피 싯어야되잖아요? 난방의 주요금은 싯을때 주로 소비되는데..
그래서 전기히터는 하루에 잠깐 순간난방이 필요할때 잠깐씩들 키면서 쓰죠
특히나 라디에이터는 공기를 데우는 난방기라 장기간 난방할때 효율이 올라가죠 그런공간에서만 사용하는거죠
(주로 침대생활을 하는 서양에서 많이 사용함)
근데 근본적으로 중요한건 난방보다 보온이 더 중요. 창문마다 뽁뽁이 다 붙히시고
문틈 창틈 제대로 막으시고 하면 생각외로 난방비 별로 안나옵니다.
전 답답한걸 싫어해서 자주 환기를 시켜서 그렇치
하루에? 대충 계산대보면 1000원이면 넉넉하게 방안온도 20도 유지하면서 따듯한물로 샤워까지 가능합니다.. 사실상 싯는데 주로 쓰지 난방은 므 싯을대 잠시 온수 온도 올려두고 그것만으로 방안온도가 20도 늘 유지됩니다.
환기만 자주 안시키면므. 하루 천원도 안들어갈듯 도시가스임
난방을 효율적으로 하는방법 보통 실내온도를 맞춰주는데 이러지 마시고
난방은 한번에 강하게 하고 끄시는게 저렴함
온수를 한 60~70도로 올리고 보일꺼 꺼버리는거죠 미지근한 온수온도로 자주 트는것 보단 이게
배로 따듯하고 온도유지가 오래됨요(당연히 아까도 말했지만 난방의 핵심은 열손실을 최대한 막아주는 보온 단열이 중요함)
옛날에는 보일러의 온수와 연결시키는 라디에이터가 대부분이었죠 거실 한구석에 나무로 만들어진 라이에이터기억나실거예요.. 요즘 대학교 건물 등에 갂므 있는 라디에이터 생각하시면 알거예요.
그런데 어느순간 단열재와 보일러의 발달과함께 싼 전기요금으로 인해 원적외선 난방으로 많이 바뀌더라구요..
거기에는 설치하기 어렵고, 옮기다니기 어려운 점등도 이유가 되겠죠..
우리 난방 시스템은 온돌개념이라서 잘 모르는데..
외국은 라디에터가 필수긴 한데..정말 춥죠.. 온돌시스템 하에서 보완하는 의미로 라이에이터가 필요하다 느끼는 것뿐이지 라이에이터가 대신할수는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