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어릴쩍이혼하셔서
아빠랑 살앗는데 돈번다고 가정은그냥방치하고
돈만벌러나가고
초딩중딩이 밥차려먹고 설거지 빨래
청소 뒤치닥거리다하면서 학교다녀봐야
공부가대겠습니까..
생일파티는커녕 선물일절없고
같이 흔한옷하나 사러가본적도없을정도..
용돈은 하루2-3천원정도
식탁에 던저놓고나가시는데
매일동생과 돈다툼.. 차비에 준비물있는날이면
걍 동생주고 준비물도안사고ㅅ걍혼나고맘..
집에오면 라면이나 김치랑 고추장넣고 볶은밥이나
해먹든가 구질구질한거나 해먹엇음
받아본적이없다보니 줄지도모릅니다
너는왜캐 인색하니 등등 소리를가끔듣네요ㅎ
저는 애초 어릴때부터 안주고안받기가
자동으로 몸에베어서..에휴 진짜 방치되어자라면
애들 정신병 들거나 진심 나쁜길로빠지게 대드라구요..
동생도 갑자기버리고 떠난 엄마 의증오심에
여자혐오가있는거같고 결국 게이가 되버렷고..
하 진짜 삶의낙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