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터에 돌을 쌓아서 부뚜막과 온돌 통로를 만들고, 돌로 1차 마감하고, 황토 등으로 2차 마감하는 구조로 바닥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나무로 기둥을 세우고 지붕 뼈대도 나무로 엮은 다음에 기본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지붕에 얹는 것에 따라 초가집도 되고, 기와집도 되는 것이죠.
어느 분께서 일본은 자연환경적으로 지진 태풍이 많아서 돌을 사용하지 않고 집을 만들었고, 지진나면 나무에 깔려죽나 돌과 흙더미에 깔려죽나를 말하시는데,
온돌은 “바닥의 구조입니다.”
그냥 일본은 신석기도 없는 역사고, 흙바닥에 볏집엮어서 다다미 깐거예요.
그냥 기술이 없었던 거죠.
자연친화네 지진 태풍 어쩌네 하면서 나무로만 집을 짓는다는 건 그냥 겉치레일 뿐이고, 온돌은 바닥에만 적용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난방기술이라곤 화톳불 밖에 없던 일본이 환경 때문에 난방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다는 건 잘못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