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번 사람들은 동전주 사서 장기투자해서 놀고 있고
늦게 들어간 사람들은 한달에 몇백씩이라도 이윤 남기고 용돈으로 쓰고 있었고
상승장에 중간에 올라타서 과한 욕심부리다 막장에 올라타서 손절한 사람들도 있고
한달전부터 입장금지 제한에 묶여 진입도 못하고 속만 태우던 사람들도 있으며
옆사람이 돈 버는 것은 알았는데 현실이 시궁창이라 투자 할 여윳돈이 없어 애만 태우다가
다 망해라고 고사 지내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 그들이 가진 그릇만큼 채워져 가고 비워져 가는것입니다.
정보화 시대에 정보가 돈이고 과감한 모험이 신대륙을을 발견하는 대박을 터트리기도하지요.
잠실 뽕밭에 누에 키우던 농사꾼이 강남 알부자가 될 줄 그 누가 알았답니까.
수원 변두리 망포리에 농사짓던 할아버지가 300억 알부자가 되어 벤츠타고 트렁크에 삽 넣고서
그만큼 더 남은 고추밭에서 고랑치러 다닐 줄 누가 알았답니까.
세상은 이런 것입니다.
이제 다름을 인정하고 자기 운명대로 살아 가도록 그만 하시지요.
재미로 코인판에서 한 달에 얼마씩 챙겨 오다가 갑자기 코인충이되버려서 웃겨 죽을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