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니, 정품 제품을 할인가격으로 판매하고자 제품의 긁힘 또는 케이스 없이 발송될 수 있다는 글이 제일 아래 있긴 했었네요;; 못봤어요. 제품 설명도 안읽는데 거기까진;; 제품 상세 설명 다 하고 제일 아래에. 그러나 전 위에 정품 100%란 글만 봤고 또 거의 가짜는 드물고 가격이 작년에 샀던 가격이랑 비슷해서 의심이 없었어요;;;
윙?? 그것도 그렇지만 케이스가 없다는건 정상이 아니잖아요 ㅠ
귤도 주문했는데 제주도 풍랑이 세서 배송 차질로 5일만에 받았건만 정작 상품의 질은 최악;;
날이 추워서 얼어서 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시들거리고 껍질이 갈변이 됐어요;;
귤이 언다고 갈변하진 않잖아요;;
오늘 토요일, 완전 배송 받은 물건들로 심란하고 기분 망친 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