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부산행 이후 한국형 불록버스터에 대한 인식이 바뀐듯
헐리우드와 별개로 하나의 장르로 취급되는것 같아
이런 시도가 계속 있어야 된다고 보네요
오히려 한국 사람이 재밌게 본 범죄스릴러 보다
부산행이나 신과함께 같은게 더 먹히는거 보면..
물론 범죄스릴러도 외국에서 이만큼 못떠서 재미는 있는데
장르의 한계는 있는 부분이라
이런 상상력이 장르의 제약을 받지 않는 판타지물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2위와의 격차가 5배가 나는군요 이 정도면
미국 블럭버스터급 영화와 비교해도 절대 뒤지지 않을 거 같습니다.
이게 그냥 판권을 판건지 아니면 흥행에 비례한 수익 분배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암튼 어떤 것이 되었든 신과함께 2는 훨씬 비싸게 팔린것이 분명하군요
신과 함께 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영화 전반적인 상승 요인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1위 분노의 질주 8탄 6억 5077만 달러
2위 킹스맨: 골든 서클 3억 3372만 달러
3위 원더우먼 3억 3317만 달러
4위 토르: 라그나로크 3억 1389만 달러
5위 신과함께 3억 달러 돌파
6위 스파이더맨: 홈커밍 2억 9526만 달러
7위 미이라 2억 8670만 달러
8위 콩: 스컬 아일랜드 2억 5656만 달러
9위 미녀와 야수 2억 5133만 달러
10위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2억 4778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