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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6 01:25
군대 갔다 올만 했는데...ㅋ
 글쓴이 : 후라이드UB
조회 : 504  

새로운 세계 경험...ㅋ

운전도 공짜로 배우고...ㅋ

미필들한테 군부심도 부리고...ㅋ

걍 갔다 올만 했음...ㅋ

입대 전 남들 뭐...ㅋ 분위기 타고 그러는데...ㅋ

바로 전날 노래 들으면서 슷하 하고...ㅋ

걍 갔음...ㅋ

306 부모와 이별하는 그 선...ㅋ순간 마덜이 눈물 흘랴서 그 때 좀 짠 하고...ㅋ 뭐 걍 그 랬음...ㅋ

이등병의 편지란 노래 그런거 있는 줄도 모르고 휴가 나와서 그 노래 걍 댄스 버전으로 제꼈음...ㅋ

고참 들이 까라면 있는 거 업ㅂ는거 걍 시키는 대로 했고...ㅋ

걍 캐 갈굼 받으면 싀발 하고 눈물 찔끔...ㅋ

실세도 잼나고 왕 노릇 하다가 뭐 손자 받고 나오고 뭐 다 똑 같지 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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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8-01-16 01:27
   
군대에서 운전배우는건
5,60 년대 군대 아닌가요?
     
후라이드UB 18-01-16 01:29
   
운전병 갈 생각 업ㅂ었는데...ㅋ

306에서 면허증 손~~~~~~`

옼키...ㅋ

뭐 알 보병보단 편하단  소리가 있으니깐...ㅋ

ㄴ근데 진짜 보병 보단 훨 편했음...ㅋ
          
winston 18-01-16 01:32
   
애초에 면허증이 있었잖아요!
               
후라이드UB 18-01-16 01:35
   
그럼 운전병 아무나 뽑는줄 알았삼?ㅋ
                    
winston 18-01-16 01:36
   
그러니까 5,60년대 군대냐고 한거 아님?
                         
후라이드UB 18-01-16 01:38
   
거기 까지는 들어 본 적이 업ㅂ어서...ㅋ
시발가생 18-01-16 01:28
   
군대서 좆뱅이쳐서 지금 무릎관절이 다 나갔는데..무슨
별명11 18-01-16 01:29
   
행보관 새끼가 대대장하고 짜고 대민 봉사 핑계로..
병사들 사설 수목원에서 졸라리 일시킴...
알고 보니 일당 5만원씩 받고 100명 넘는 군인들을
노예처럼 굴렸음.
휴가나와서 국방부에 신고했는데.. 아무일 없다는 듯이
또 그지롤....ㅅㅂ
후라이드UB 18-01-16 01:30
   
ㄴ 그런일 다 따지면 나도 한 추럭 나옴...ㅋ

이제는 걍 ㅈ같지만 걍 ㅈ 같은 추억으로...ㅋ
     
별명11 18-01-16 01:31
   
밥이나 잘주고 일 시키던지...ㅅㅂ
라면 주고 하루종일 중노동 시켰습니다....제길..
후라이드UB 18-01-16 01:34
   
아들 낳으면

왠만하면 최소 육군은 보내고 싶음...ㅋ

군대도 적응 못하면 세상 어케 살어...ㅋ

연옌들 멋있는거 몰겠는데...ㅋ(오종혁 제외

군대 빡시게 나온 사람들은 진심 멋있음...

ㄴ 로망 같은게 있어서...ㅋ
     
흑룡야구 18-01-16 01:36
   
저는 해병대 나왔기 때문에 최소한 제 아들은 UDT나 SSU, 해병대면 수색대 이상은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나와도 세상 살기 더 빡셈.
꽃보다소 18-01-16 01:39
   
군대란 곳이 사회생활을 준비하는 학생처럼 조금의 준비는 필요합니다.
체력이죠.
개인적으로 약골이라 1년 운동하고 군대 갔어요.
그래서 건강하게 제대했구요.
군대도 사회생활의 일종이라고 느꼈습니다. 군생활 잘하는 사람이 사회생활도 잘하더군요.
다들 경험 있을 겁니다. 부모 덕 빼고 순수개인의 능력으로 성공할지 실패할지 그냥 보입니다.
한사람 18-01-16 01:49
   
불만이 안생길수없음 그러니 그에 대한 보상과 혜택을 제대로 해줘야된다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