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기도 레이더에 다 잡혀요...작게 잡힐뿐이지 안잡히는게 아닙니다
f22보다 rcs 값이 적은 F117이 격추됐을때
나이트호크를 격추한 게 70년대 초구형 방공시스템인 sa6 라는걸 명심해야되요 물론 sa6의 f117격추건은 조건이 너무 잘 맞아떨어져서 가능했던거지만요
암튼 S-400은 x밴드랑 l밴드에 거기다가 vhf밴드 엄청 깔아놨습니다
그런데 이 미사일의 디지털 데이터 처리 시스템은 LG기술이죠
그래서 콘트롤 콘솔을 보면 우리나라의 천궁이랑 상당히 유사함
우리가 디지털 (컴퓨터)처리 기술을 제공하고 대신 러시아는 우리에게 S-300의 미사일 추진체 기술을 제공해서 만들어진게 러시아의 중거리 요격미사일인 S-350과 한국의 천궁임
그런데 S-400도 S-350이랑 같은 디지털 처리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S-400도 LG기술이라는 거
이게 어떻게 된 일이라면 과거 2007년에 한국이 중거리 지대공 유도 미사일 즉 KM-SAM의 도입 입찰을 했었는데 이때 러시아의 알마즈사가 선정됨
이 당시 미국이 아닌 러시아의 알마즈사가 선정된 배경에는 미국이 한사코 기술이전을 거부했기 때문
그래서 알마즈사가 한국에 미사일 설계 도안을 넘겨줌
그리고 한국이 이 설계도안으로 미사일을 개발하기 시작함 그런데 막상 설계도안을 받고보니 미사일 자체는 나물랄데가 딱히 없는데 러시아의 미사일 통제시스템이 너무 구닥다리였던 거
한마디로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식 통제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당시 러시아의 미사일 통제 시스템이었음 그래서 당시 천궁 산업을 추진했던 LG넥스원이 러시아의 구닥다리 미사일 통제시스템을 버리고 완전히 디지컬화된 독자적인 통제시스템을 구축함
이로서 미사일의 성능이 갑자기 급등한 거
사실 레이더라는것이 적을 발견하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그 발견된 적을 추적하고 그리고 다양한 레이더에서 오는 정보를 하나로 통합해 콘트롤 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성능을 가진 디지털 통제 시스템이 필수불가했기 때문
그런데 나중에 한국에 미사일 기술을 제공했던 러시아 알마즈사의 기술자들이 한국에서 개발중인 천궁을 보니 이거 이대로 나오면 자기들 미사일 보다 성능이 오히려 더 나을 것 같은 것임
그래서 이때 또 다시 러시아가 딜을 시작함
사실 러시아가 제공하기로 한 것은 설계도면까지였는데 한국이 난항을 겪고 있는 고체발사체기술을 제공해 줄테니 한국의 디지털 통제 시스템 기술을 자신들에게 제공해 달라고 한거
그래서 러시아에서 탄생한게 바로 S-350 미사일인 거
물론 우리도 러시아의 고체발사체 기술로 천궁을 개발하기는 마찬가지
그리고 S-350에서 써먹었던 디지털 제어 시스템은 S-400으로도 고스란히 이어졌기 때문에 그래서 천궁과 S-400의 제어콘솔은 모양에서부터 상당히 유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