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적완화를 어케풉니까 아베노믹스 기반이 양적완화 규제 풀어서 고용늘리고 소비늘리겠다는건데.. 출구 전략 없음 다른나라가 먼저 망하길 바라는 일종의 치킨게임임

양적완화를 강력하게 쓴 국가가
미국/유럽/일본 이잖아요.

미국은 재작년부터 출구전략 들어갔고, 유럽은 작년부터, 그리고 올해 슬금슬금 금리인상하면서
출구전략 들어갔어요.
일본은?

일본도 그렇게 하겠죠.

미국과 유럽은 경제가 호황상태로 인플레이션이 슬금슬금 생기고 있거든요.
일본은 그런게 없죠.

니마 쓸데없는거 신경 쓰지말고 그 시간에 그냥 주무세요ㅉㅉ

진짜 무슨 말도 안되는 ㅋ, 얼마전엔 엔달러 113도 돌파했었는데, 지금은 110이네요. 1년전과 비교해 보아도 낮아진거에요. 이것도 약달라라 반사적으로 낮아진거지요. 일본 아베 추구하는 방식이 엔저입니다. 오히려 낮추길 원하는데요.

그니까, 그게 되나요?
유럽과 미국, 우리가 금리를 올리고 있는데
그럼 자금유출이 안일어나나요?

어쩌면 일본 경제는 시한부일 수 있습니다.

난카이 트로프의 3개의 대지진(도카이, 도난카이, 난카이) 리스크가 있습니다.

하필이면 이 지진들 모두 일본의 중요 경제구역만 타격해서 큰 문제인데 日정부에서는 쉬쉬하고있는 모양입니다.

일본이 엔저 만들려고 별지랄 다하는데도 약달러때문에 보합세인 상황인데.. 참고로 일본정부가 원하는 엔달러는 120, 130임.

그러니까요. 그래서 지금 시궁창인 상황인거 같다는거죠.
다른 국가에서 금리를 올리고 있는데, 혼자 제로금리(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면..
돈이 어디로 흘러요? 그게 유지가 되냐구요.

어차피 후쿠시마와 지진이라는 시한폭탄 안고사는 나라인데 신경끄고
내할일이나 잘합시다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일본과 비슷한 문제를 겪을 것인데

일본은 노령화 속도가 너무 빠르고 일본 특유의 문화로 인해 세대 간의 갈등과 차이도 클 뿐더러 제조업 등에서 다른 선진국들이 주변의 상대적으로 못 사는 나라들의 인력을 동원해 쓰는데 일본은 그런 모습도 적습니다.

따라서 인구의 급감과 국내 제조업 유지가 힘들기 때문에 일본의 경제 전망은 갈수록 나빠진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도 비슷한 문제에 봉착하고 있지만 인구 감소와 제조업 유지 등의 문제를 양자간 속도를 지연시키면서 첨단 분야, 혹은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빨리 넘어가서 위기를 극복해야겠죠.

이미 미국등은 저인구 초고기술 시대의 경제구조를 새로 설정하고 있다죠.

미국은 혼자 가족당 애가 3.? 명인가..
다른 국가들은 1.? 인데...

독일 같은 경우, 중동지역 애들을 흡수함으로써 제조업이 살아있고..
일단 유럽은 경제가 살아났어요. 지금 인플레이션 걱정하고 있어요.

미국은 워낙에 크기 때문에 인구 밀도와 불체자들 고려하면 인구가 많은 것은 아니겠죠.

그리고 유럽이 제조업을 유지하다가 첨단 과학으로 제조업이 대체될 수 있다면 바로 중동애들 쫓아낼 겁니다.

당연한 수순 같네요.

문제는 기술획득의 시간이겠죠.

하지만 조만간이라고 봅니다.

예전에는 저출산이 좀 걱정스러웠었는데
요즘은 한국 인구가 딱 줄어들기 시작하는 시점부터는 왠지
인공지능의 역할들이 커지는 시점하고 맞물릴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술같은 해결책이 일본에는 남아있습니다.
제 2의 한국전쟁 발발하는 겁니다.

일본놈들 하는 짓 손놓고 보고 있으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어쨌든 올해는 4만달러 무조건 넘길거 같음

왜놈들이 방숭이, 갈라파고스라고는 하지만 솔직히 돈은 많죠..
인정하긴 싫지만 엔화도 기축통화죠...양적완화 해도되고, 출구전략도 지들 하고싶으면 하고 별로 필요도 없죠.

달러60% 유로20% 엔15% 이 세국가(?)가 전세계 무역량 95% 차지합니다...
일본에게는 외환위기가 없죠.. 자기네들 돈이 기축통화니까요. 인구가 1억넘어서 내수도 단단하죠..

우리가 일본을 정치,문화,사회적으로는 비웃어주기 충분하지만,, 경제로는 아직은 비웃을 단계는 아닙니다...

망한다고 한지 10년 지났는데 망하진 않음

진짜 망해도 대만 수준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