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진실을 말해도 소용없어요
애초에 아시아끼린 경쟁심리땜에
다른아시아가 치고나가는걸 안좋아함
더군다나 서양권처럼 과거 국력이라도 보여주지 않은
우리나라는 잘나가도 얕보겠죠
뭐 이건 보편적인 인간 습성이라 보고
유럽이나 남미 같이 아얘 우리나라가 아시아랑 격차를 벌리고
세계무대에서 결과를 내어서 인식을 바꿔야지
저런거 대응한다고 그 질투심이나 까는 심리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없어요
아이돌판만 봐도 결과에 상관없이 까는데
축구는 국가관이 들어가있으니 오죽하겠어요
뭐 영상 지울 수만 있음 지우는게 좋긴한데
스트레스 받을것까진 없다고 봅니다
3. 포르투갈전 - 여기서부터 편파판정이니 뭐니 조작질 시작. 그런데 경기내용은 포르투갈이 굉장히 우왕좌왕 하는 느낌. 이 때 포르투갈은 두 명이 퇴장당했는데, 한 놈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이고, 한 놈은 후앙 핀투라는 놈인데 박지성한테 그 유명한 가위꺾기 시전하다가 바로 퇴장(이건 구속감임). 포르투갈의 에이스 루이스 피구는 송종국한테 발렸음.
그래서 당시 바르셀로나가 송종국 영입 검토한다는 얘기까지 나왔었음.
포루투갈은 이 때 폴란드 빼고는 다 깨졌고 미국한테도 3-0으로 지다가 간신히 2점 만회할 정도로 경기력이 그닥이었음.
4. 이탈리아 전 - 비에리가 정말 위협적이었음. 딱 봐도 무게감이 남달랐음. 전반적인 경기는 이탈리아가 이토록 반칙에 능한 팀인 것을 확인하는 수준. 오히려 심판이 충분히 제지하지 않는 것이 야속한 수준이었음. 툭하면 차고 때리고 팔꿈치로 찍고.(이 때 김태영 코 뼈 나감.)
보다못해 모레노 주심이 간혹 경고 먹이긴 했는데, 퇴장 당한 또띠 이 시키는 경고 하나 먹은 상태에서 또 시뮬레이션 사기 치다가 누적경고로 퇴장당한 것임.
누가 봐도 비매너 경기였는데, 주심이 그나마 별로 안 불어 준것이고, 한국이 육탄으로 버텨서 따낸 값진 승리임.
5. 스페인전 - 스페인이 두 골 넣었는데 인정 안했다 뭐한다 하면서 편파판정 어쩌고 하는데, 아무리 다시 봐도 두 골 다 옵사이드 였음. 그러니 인정 안된거고. 스페인 경기력도 이 때 별로 였음. 모리엔테스도 헤메고 있었고.
그냥 둘 다 헤매다가 승부차기에서 갈렸던 것 뿐임. 편파판정은 1도 없었고.
6. 독일전 - 주심이 스위스 놈이었는데 독일계임. 이게 편파적인 게 아니고 뭐지?. 한중전 축구하는데 중국계 인도네시아인 심판 붙여놓은 격. 경기 도중에도 보면 좀 아리까리한 판정이 많았음. 당연히 독일에 유리해 보이는 판정. 그래도 이건 별 말 없이 넘어갔음.
7. 터키전 - 이건 뭐 거의 친선경기 수준이라 논하는 거 의미 없고.
암튼...
유럽놈들이 그 동안 편파판정 덕 많이 보다가 그래도 아시아에서 열리는 월드컵이라고 쬐금 더 공정한 심판이 이루어졌더니 편파판정이라고 우기는 것임.
한국의 선전이 배 아픈 짱께, 쪽발이에 똥남아 놈들도 가세한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