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너무 많아서 망할 곳은 망해라! 이말의 역설은 알바의 자리도 많단 말.
알바 경력이 뭐 대단한 것처럼 보입니다만, 사실 방학시즌에 잠시하는 경향이라,
잠시하고 떠나는 알바생에게, 그때마다 하나하나 알려주긴 성가시니,
업주 입장에선 당연히 경력직을 선호하죠.
근데, 그외의 시즌엔 오히려 알바생이 없어서 곤란한게 업주들 입장입니다.
이때야 반대로 업주들이 뭐 따지겠습니까? ㅎㅎ
알바생은 가볍고 쉽게 하고 싶어하고, 업주는 기왕이면 다홍치마 뭐 이런 것? ㅎ
최저임금은 기본적으로 전 찬성하는 입장입니다만,
단발성 시장의 변화도 아니건만, 수요공급적 재조성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보이고요.
업주는 노동에 대한 마땅한 돈을 지불하고, 알바도 노동에 대한 책임감이 필요하다 봄.
3자입장에선 업주들은 돈을 적게 준게 맞고,
케바케라한들, 알바생은 책임감이 부족하다는 이미지가 전 솔직히 있습니다.
탓은 서로에게 하는데, 우선 근본적인 불만인 시급을 정부에서 조정하였으니,
알바도 나름의 경쟁력이 필요한 것도 어찌보면, 자연스럽다 여깁니다.
과한 경쟁력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죠. 그래봐야 주로 파트타임 알바임.
뭔 스펙 따지는게 아니잖아요. 해봐야 경력직 선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