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8-01-20 10:26
이쁘면 무기가 맞는 듯.
 글쓴이 : Mahou
조회 : 1,833  

그냥 제가 세입자 한분을 받았는데, 진짜 너무 이쁘게 생기심...
아무래도 범상치 않은 미모에, 솔직히 텐프로를 송구하게도 생각하였으나,
사무실 대용으로 하신다는 말을 듣고, 더 이쁘게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세를 깍아주었습니다.
문제는 내가 깍아줬는데, 나쁜 기분이 아님 ㅋㅋㅋ 제기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바른생활맨~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모래니 18-01-20 10:27
   
외모 차별로 고소할꼬야!
뭐꼬이떡밥 18-01-20 10:29
   
세상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헤헤헤헤...

이쁘면 정신못차리고 훅~ 가죠..

꽃뱀만 조심한다면 괜~찮아요.
newtype2090 18-01-20 10:29
   
솔직히 이쁜 사람하고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음...
sunnylee 18-01-20 10:30
   
그옆방 비워져 있음..제가 계약 하겠습니다..ㅋ
꽃보다소 18-01-20 10:33
   
친구 아프트는 복도가 있어서 계단 끝에 깡통재떨이가 있습니다.
혼자 나와서 담배를 피러 가는데 여자한명이 담배피고 있더군요.
화보였습니다. 담배를 멋있게 피더군요. ㅋㅋ
친구에게 물어 봤는데 스튜디어스랍니다. 남자친구도 외모 장난 아니라고 말하더군요.
가끔 친구도 담배피면서 기다린다고 ㅋㅋ
용팔이 18-01-20 10:34
   
전세까지 주고 은근 부르주아라능..
rhaxoddl 18-01-20 10:35
   
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은 본능인걸 어쩌갰습니까 ...
쉿뜨 18-01-20 10:43
   
음... 방금 집주인이 세입자 협박 성폭행 뉴스를 보고 왔는데...

공교롭네요.



아 작성자가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워낙 시간이 딱맞아서 그런거니 오해는 없으시길...
트라발코니 18-01-20 10:45
   
전 사실 다른여자 이쁜데는 관심없습니다.ㅎㅎ
뭐. 내여자 될것도 아니고.ㅎㅎ
근데 건물주시라구욬 ㅋㅋ
부럽습니다.ㅠㅠ
에르샤 18-01-20 10:46
   
미인경제학 문서를 읽어보면
미인은(여기서는 보편적이고 창발적인 미형의 미인) 법정에서도 무죄나 형량이 줄어들 확률이 높고,
태어날때부터 3억원의 가치를 몸에 붙이고 태어났다고 기술되있음.
쥬니엘 18-01-20 10:51
   
예전에 옆집에 살던 이쁜 여자애가 이사간후에 얼마나 공허하고 심란하던지.. 그애가 나랑 사겨줄것도 아니었는데ㅡㅡ
그대가날 18-01-20 11:03
   
부모님 소유빌라에 원룸형으로 14세대 세주고 있었는데
2층에 서울로와서 직장.학교 다니는 3자매 모두 예뻤음
2년마다 세올리려고 하면 몇일전부터 주인집에 와서
온갖애교 다떨고 하니 부모님도 예쁜것들 고생한다며
몇년간 세를 동결시킴. 그러다가 재개발 추진되고
아파트 입주권까지 받고 나감
예쁘면 장땡인건 사실
닥목치고 18-01-20 11:13
   
치명적이죠
넵넵 18-01-20 11:25
   
참.. 여자랑 남자랑은 다르군요^^
전 아무리 잘생겨도 깍아줄 생각 조금도 안 들던데.
참 훤하다 2초....끝.
     
시발가생 18-01-20 12:04
   
네? 주인이 여자면 깍아줘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