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아프트는 복도가 있어서 계단 끝에 깡통재떨이가 있습니다.
혼자 나와서 담배를 피러 가는데 여자한명이 담배피고 있더군요.
화보였습니다. 담배를 멋있게 피더군요. ㅋㅋ
친구에게 물어 봤는데 스튜디어스랍니다. 남자친구도 외모 장난 아니라고 말하더군요.
가끔 친구도 담배피면서 기다린다고 ㅋㅋ
부모님 소유빌라에 원룸형으로 14세대 세주고 있었는데
2층에 서울로와서 직장.학교 다니는 3자매 모두 예뻤음
2년마다 세올리려고 하면 몇일전부터 주인집에 와서
온갖애교 다떨고 하니 부모님도 예쁜것들 고생한다며
몇년간 세를 동결시킴. 그러다가 재개발 추진되고
아파트 입주권까지 받고 나감
예쁘면 장땡인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