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차피 현실이 바뀔 수 없다는 건 어쩔수 없는거지만.. 생각해보면 생각해 볼 수록 좌짱깨 우방숭 조합은 최강(?)인듯 하네요..
지금 올라와 있는 짱개의 미세먼지 관련 반응 드립,잡게에 올라온 유조선 가스누출, 그리고 주변국 전혀 신경안쓰고 공장을 산둥성으로 전부 이전하는 몰지각함...그리고 두말하면 잔소리인 방숭이의 멍청한 짓들 등등..
아무리 세계의 모든 나라가 주변국과 사이가 나쁘다지만 이런 종자들이 세상에 있나요? 사실 강대국이면 강대국일수록 세계에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더 많고, 사실 일본/중국이 세계에서 지금 보기 드문 강대국 반열이기에 그래서 단지 강대국들의 일반적인 속성으로 저런 짓거리를 하는 건지, 아니면 짱개와 숭국의 특성인 건지 정말 헷갈리네요. 만약 주변국이 태국,베트남,미얀마 뭐 이런 나라이거나 강대국들이 많더라도 세력 균형이 팽팽하게(유럽처럼) 이룰 수 있는 나라들 끼리만 있었어도 이러진 않을 거 같은데..
이런 거 보면 가끔 조상님들 위치선정(?)이 사실 조끔은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ㅠㅠ 사실 국제관계가 아니라 지리적으로만 보더라도 한반도가 통일을 가정할 경우 보면 큰나라라고 보긴 어렵지만 어딜가서 적당히 나라구실은 제대로 하고 국민 주권은 외세로부터 적절하게 지켜낼 수 있는 적당한 크기의 나라가 되는데 사방이 중국과 일본에 둘러쌓여 있어 필연적으로 역사속에 고립을 자초할 수 밖에 없게 되는 지역이다 보니..(영국이나 일본처럼 아예 한쪽이 완전히 바다인 나라들은 그래서 자기 영토크기에 비해 더 큰 힘을 낼 수 있겠죠. 즉 주변국들에 포위당하지 않은 형태인 나라들..)
예전엔 아무 인식 없이 살아왔는데.. 요새 글 올라오는 숭국과 짱개의 패악질을 보면 정말 화딱지가 다나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