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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0 15:23
중국집의 숨겨진 별미 중화비빔밥~!
 글쓴이 : 깍기감자
조회 :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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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대신 두반장 각종 야채는 불맛을 입혀 볶아내고 계란 쌀밥과 함께
비벼먹는 음식입니다. 
쓱쓱비벼 입안에 넣어주면 은은한 불향과 아삭한 야채식감으로 제법
입맛을 돋굽니다.
느끼한 자장면이나 매운 잠뽕에 조금 질리셧다면 도전해 보시는 것도 &&^^
대구에서 시작된 음식으로 대구에 들리면 항상 먹어줘야 되는...
요즘은 서울이나 다른 지방에서도 팔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니들이 게맛을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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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왕통키 18-01-20 15:30
   
안먹어 보셨으면 첨먹으면 참 맛있습니다. 저도 보름정도는 거의 매일 이것만 먹었거던요. ^^ 아무리 맛있어도.. 자꾸 먹으면 질리죠.. ㅎ
     
깍기감자 18-01-20 15:31
   
요새는 고추짜장에 빠져있어요....
cungurum7 18-01-20 15:34
   
대구는 의외로 숨겨진 별미가 많더군요. 야끼우동 맛있던데요.
     
깍기감자 18-01-20 15:36
   
야끼우동은 양이 많아서 허허~~ 혼자 먹기에는 너무 푸짐하죠...
반의반의반 18-01-20 15:35
   
중화비빔밥 가끔 먹으면 진짜 졸맛임 ㅋㅋ
     
깍기감자 18-01-20 15:39
   
그렇죠^^
배신자 18-01-20 15:36
   
근데 이거 생각외로 느끼함.

확실히 울나라의 전주비빔밥처럼 깔끔한 맛이 아님.
     
깍기감자 18-01-20 15:37
   
그래서 중화식이죠 ^^
그나마 중국집 메뉴가운데서는 기름이 적게 들어간 메뉴에요 ^^
귀환자 18-01-20 15:41
   
울동네는 저집하는집이 별루없는데 맛도 영~ 이상하게 함.
맛이 따로따로 논다고 해야하나?
걍 짜장볶음밥이 낳더군요.
여긴 인천임....;;;;;;
     
깍기감자 18-01-20 15:42
   
중국집의 성지인 인천에서.. 그럴수가 ㅡㅜ
나중에 대구 들릴일 한번있으면 드셔보세요. ㅋ
아날로그 18-01-20 15:43
   
각 중국집 마다 있는 메뉴인 " **특밥"...이나..."잡탕밥" 하고도 비슷한? 느낌도 드네요.
갓네오 18-01-20 16:40
   
마파두부덮밥의 야채버젼의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