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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0 16:00
형수 때문에 형하고도 사이가 멀어지신 분 계시나요?
 글쓴이 : 일뽕엔파스
조회 : 653  

젠장..
항상 꼴보기 싫었었는데

그래도 그리움이 남는 건 피 탓인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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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샤인 18-01-20 16:01
   
많죠
사람 일인데
혹뿌리 18-01-20 16:02
   
그런 집안 많을껄요 ?다 잘지낼순 없으니
sunnylee 18-01-20 16:02
   
결혼하면.. 어느정도 거리감이 생기는게..
좌빵우경 18-01-20 16:03
   
이재명 ... 반대 상황이었던가?
     
개개미 18-01-20 16:11
   
여기서 똥싸지 말고 정게로 좀 가지??
야구왕통키 18-01-20 16:05
   
전 위로 형이4명인데.. 형수들이랑 잘 지내요.
Etranger 18-01-20 16:05
   
예전에 알던 형이 결혼 잘못해서 친구도 다 잃고 부모형제랑도 안보는 사이가 된 걸 본적이 있네요.
사귈 때 부터 주변에서 다들 아니라고 했는데, 쓸데없이 책임감 내세우더니 완전 인생 망함.
그 형이 잘생기고 스팩도 좋았는데, 학벌은 좋지만 못생기고 성격 드러운 누나한테 물려서...
winston 18-01-20 16:06
   
제수 때문에 동생이랑 사이가 틀어진 경우도 있더군요..
귀환자 18-01-20 16:07
   
상상외로 설마가 사람잡는다고 그런비슷한 경우가 생각외로 많습니다.
제 친구도 그와 비슷한 경우로 거의 남남처럼 지낸다고 하더군요.
부모님과도 싸움이 빈번하다고 술먹고 토해낸적이 있어요.
블랙커피 18-01-20 16:07
   
그런 경우 많죠.
오죽하면 '여자 하나 잘못 들이면 집안이 망한다'라는 옛말까지 있겠습니까.
사이가 서먹해지는 정도면 차라리 다행이고, 잘못하면 집이 기울어요.
     
시드니88 18-01-20 16:28
   
222222222222222222
아날로그 18-01-20 16:11
   
안좋은...우연이 너무 자주일어난다 싶어....확인해본 결과....
우연히 일어난 줄 알았던 막장드라마 같은 내용들이....
우연이 아니었다는 걸 알고나서부터는.....
그냥...남남처럼 지냅니다....(종교관련...참고로...개신교)

저는 무교입니다.
지나가는이 18-01-20 16:11
   
많음...
Mandara 18-01-20 16:46
   
여자는 결혼하면 자기 울타리에 신랑하고 본인만 넣어요..ㅡ...남잔 결혼해도 가존울타리에 있는 부모 형제에 마누라를  추가하죠...

이런 결혼 개념차이로 엄청난 마찰을 일으킵니다...

대화 인내 그리고 인내...방법 없음..ㅜ
     
ysoserious 18-01-20 18:02
   
신랑하고 본인 만 넣으면 다행입니다.

본가 빼고 처가를  넣던지...아니면 본인과 자식만넣고 남자는 atm으로 생각하는 여자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