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의 여유랄까요?? 그냥 그랬던 것 같네요. 댓글 다시 한번 읽어보니 정말 가관이니 하더이다.;; 뭐 그래도 어제는 나름 굉장히 통쾌한 면도 있긴 했어요. 저도 사실 승리에 도취되어 이성을 좀 잃어버린 탓도 있었네요.다만 앞으로 사회에 그런 사람들은 암적인 존재일 겁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사람 성격이 쉽게 바뀔거란 생각은 안드는군요.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죽는다고.. 어제는 검증이 쉬웠기에 망정이지.. 그런식으로 인생 살아간다면 언젠가는 여러 사람 인생 망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도 드네요.;; 세치 혀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