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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6 14:56
제가 생각하는 소방시설중 가장 중요한건 바로
 글쓴이 : 육공팔
조회 : 386  

연기감지기 <~~싸면서도 가장 초기에 화재를 감지하죠.

자고로 화재는 초기에 발견해야 대응이 쉽죠.

물론 거실에서 고등어나 삼겹살 구어먹을때도 울리긴하죠

님들 5년이상된 집 대부분이 연기감지기가 작동 안 할껍니다.

요세 나오는건 10년쓴다던데...과연...5년수명이라는것도 2년만되면 먹통되더라구요.

가격이 싸니 이번에 교체함 하시길...

비슷한 모양에 열감지기가 있는데..이건 그다지 ...열이 천장까지 올라와야 울림..

그 정도까지되면 쿨러가 터집니다.  연기감지기 다음으로는 소화기가 중요할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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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김 18-01-26 14:59
   
맞는 말씀이지만 제일 중요한건

불연소재의 사용과 연습입니다.

불나서 우왕좌왕이 아닌 소화전과 스프링쿨러 소화기 사용을 통한 초기 진화가 필요합니다.

훈련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소방서에서 출동할때까지 버티는게 중요합니다.
     
햄돌 18-01-26 15:02
   
소화기로 잡는데 한계가 있어서 간호사고 의사고 대피를 했다잖슴
LikeThis 18-01-26 15:09
   
용도별 소화기 배치와 대피요령을 평소 숙지하고 있는것도 중요하죠.
KKIRIN 18-01-26 15:32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각 건물에 있는 소방안전관리자가 건물주의 간섭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소방서 소속의 공무원으로 전환시킨다면 이런 일이 크게 없을겁니다.
다른생각 18-01-26 18:00
   
가장 기본이 불연자재사용인듯..
싸구려 가연성 자재로 도배해놓은 점포에 한번 불났는데..
전체로 5분만에 번집디다..
초기 발화때 소화기로 불끈다고 했는데도 번지는게 너무 순식간이라.. 소용없었음..
시커먼 연기 엄청 뿜어대며 벽돌부분만 남기고 홀랑 다탐..
불연자재였다면 그렇게 순식간에 전체로 화재가 번지지 않았을거임..

그때 역시 가연자재로 시공한 옆빌라는 소방차가 물뿌려대는데도 절반이탔고..
불연자재로 시공했다는 다른빌라는 물뿌리니까..
창틀이 쭈구러든것 빼고는 버팁디다..
그때 자재의 중요성을 절감했음..
건물주들 희비가 극과극..
가연성자재로 바른 빌라 건물주는 돈 아깝다고 보험도 안들어놔서..
생돈날림..